덕후질과 취미생활의 차이

남 보여주기에 부끄러운가 아닌가

    • 지극히 대중적인 취미를 보기 싫은 형태로 발현하는 사람을 알아요. 이런 건 어느 범주에 넣어야 하죠? 그냥 취미를 참 보기 싫게 광고한다고 해야 되는 건지.
    • 그 사람들은 부끄럽다고 생각 안하고, 대중적인 취미니깐 취미생활인 것 같아요.
      덕후질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 안해요. 덕후질을 하는 스스로가 남에게 보여주기에 부끄러움은 가지고 있다는거죠.
      • 나의 요리 취미는 대중적이지만 완성품은 괴식이라 보여줄 수 없어?! 같은 거?
    • '디너게임 / 얼간이들을 위한 만찬'에 나오는 쥐 미니어처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ㅎ
    • 음... 덕후님들 그런 고민을 다 안고 있는 것 같던데. 제가 착각한걸까요.
      나중에 나이까지 들면... 이 나이 들어서... 이렇게까지 발전되던데.
    • 덕후님들은 자조적인 의미 이외에 스스로가 덕후라고 절대로 자각하는 일은 없으므로 거꾸로 '남이 보기에 부끄러운가(불쾌한가) 아닌가. 가 아닐까요? 덕후끼리만 모여 있을땐 '취미생활'이쟎아요. 지나가던 일반인이 '저기 덕후 냄새난다'하고 자각시켜 줘서 상처받는 게 문제지. (잉? -_-) . 아. 그래서 점점 부끄러워 하고 신경쓰게 되는 프로세스인가요? 근데 그런 자신감 없는 모습도 아마 일반인들이 싫어하는 덕후의 모습 중 하나일텐데 -_-
    • 자두맛사탕님 스마트하시당
    • 전 덕후임이 안 부끄러워요
    • 이성이 싫어하면 덕질..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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