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대학생들이 pc방에서 집단패싸움 게임 하는 것 이해 못해"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2&ymd=20080605&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3년된 고대 자료지만 아무튼..

 

이분은 심시티나 세컨드라이프 같은 게임 좋아한다네요.

 

온라인 게임은 집단패싸움이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개별 게임이 아닌 집단을 내려다볼 이유가 있나 싶고..)

 

일본만 해도 다를것 같다고 하고, 서양도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서양은 헤일로 같은 게임 인기 많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장르가 딱히 위에 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인기있는건 좋은 일이지만요.

 

 

 

진중권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집단적으로 농구, 축구 하는것 이해 못해. 모래성 쌓기나 실뜨기 같은 구성주의적 게임이 좋다"

    • 이해를 못한다는게 자신의 문화적 폭이 그만큼 좁다는걸 이야기 하는거겠죠.
      이사람도 보다보면 참 편협한 사람이다는걸 느낍니다.
    • 기사 전체를 봐야죠.
      강조하신 부분만 따오면 진중권이 게임만 하는 멍청한 대학생들 비판하는 걸로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 건 조선일보가 잘하는 종목인데....
    • 그냥 '내 취향이 아니다'라는 의미 이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슥 지나가면서 하는 말...
    • 취향이 아니다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표현하지는 않죠.
    • 서양이야 말로 와우나 각종 fps게임 등의 집단 패싸움 게임이 우리보다 인기라면 인기인데... 정보 부족이군요.
    • 잠익3 // 이리저리 말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네요. 관심끌기는 잘하시는듯..
    • jim // 기사 전체는 다른 내용이죠 물론. 전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왜곡해서 지적했다면 제 잘못이지만요.

      27hrs// 특정 장르의 게임을 집단패싸움이라고 이름 짓고, 그걸 왜 하는지 이해못한다면서 웃으면.. 취향이 아니다 정도의 말은 아닌것 같아요.

      자본주의의돼지// 그러게 말입니다. 잘 모르고 한 말 같네요.
    • 호불호가 명확하고 그걸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문화적 폭의 차이는 아닌 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런 게임에 중독돼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쪽인데, 이해를 못한다고 용기있게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
    • dust // 이해못할수 있죠. 저도 이해못하는게 있으니. 그래도 스스로 정리한건, 다른 사람이 즐기는 데에는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저와는 다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어느정도 인정은 할수있겠죠. 티는 잡아낼수 있겠지만요.

      저도 한국 순수문학 소설 전체를 매도한 괴상한 과거가 있긴 하지만요;
    • 해보지도 않고 저렇게 단정짓는 용기는 어디서 튀어나올까요?
      MMORPG 하고 있지만 게임을 하는 이유는 게임상의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노는데 있지
      PK나 쟁하는게 재미있지는 않아요.

      물론 그런거 즐기는 사람도 있죠.
      그 일부만 가지고 그렇게 판단하나 본데
      하지만 MMORPG는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 사회랑 똑같아요.
      PK만 즐기는 범죄자 집단이 나타나면 그사람들 잡으려고 민병대 같은걸 구성하기도 합니다.
      이런 게임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는 현실과 비슷하나 약간 다른 작은 사회에 대한 체험이지
      패싸움이 아니라구요.
      제발들좀 해보지도 않고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좀 하지들 맙시다.
    •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그게 뭐가 재밌냐'는 말이 원래 어그로를 끌기 쉽긴하지요.
      그리고 서양이나 일본의 게임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좀 잘못된 인식을 지닌 것도 맞는 것 같네요.
    • 저게 따옴표를 저렇게 쳐서 가져올 대목이었나요? 저 인터뷰 전체에서? 이건 왜곡인데요.
      현재 온라인 게임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문화냐는 질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는 대답을 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게다가 뒤에 (웃음) 이라는 표시까지 해가며 인용한 걸요.
    • 잠익3 // 게임에는 여러가지 장르가 있고, 각자 취향이 달라서 턴제전투에서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도, mmorpg에서, 스타에서 재미를 못느끼기도 하고, 심즈가 뭐가 재밌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각자 엄청난 팬층을 가진 스타일과 장르와 게임들이지만요.

      재미를 못느끼는거야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부정적인 이름을 붙이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웃음) 이건 좀...

      pc어드벤처를 두고 "예전에 인기있었던 고리타분한 화석같은 장르. 왜 하는지 모르겠다(웃음)"이라면..

      나나당당// 어그로 끄는 방법을 아는 분이니까요. 빈 곳을 마련해두는걸 잘하는것 같습니다.
    • 제목 뽑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 호레이쇼 // 왜곡인가요? 온라인 게임에서 다수의 게임들을 집단 패싸움으로 규정하고 대학생들이 pc방에 몰려가서 그런 게임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을..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적어도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맞는데요. 제가 쓴 글에서 저 문장을 왜곡해서 말한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닥터슬럼프 // 감사합니다.
    • 본문 기사로 봤을 때랑 이 글에서 쓰인 거랑 뉘앙스차이가 너무 크네요.
      솔직히 "집단패싸움" 게임 좋아하는 사람인데 진중권 저 말에는 전혀 기분나쁘지 않는데요?
      게임에 대한 진중권의 의견은 그냥 -> "나는 게임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도, 또 유해성이 크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 정도라 하는 편이 더 맞지않나요?
    • 블루 // 전체적인 의견은 그렇겠죠. 저 부분이 저한테는 걸렸던거구요.
    • 이해못할수야 있죠. 원래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좀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런걸 없애자 하지말자 이런 의견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 catgotmy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고 진중권씨가 단어 선택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점도 맞는것 같습니다만,
      전체 맥락을 보면 온라인게임 이용자를 비판하려는 취지라기 보다는 가벼운 조크가 아닌가 합니다.
      비웃거나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거든요.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 이걸 보여주면 대번에 이해할 것 같습니다.
    • mii // 뭐 이해못할수야 있겠네요. 좀 예민했던것도 같습니다.

      오늘은 익명 // 전체 맥락상 그런 의도는 없죠. 그냥 좀 의도적이든 실수든 빈 구석이 된 문장 같은데요. 제목으로 제가 써버려서, 전체같아 졌지만, 사실 저도 전체라고 지적할 의도는 없었지만요 ㅎㅎ;

      좀 예민했던것 같습니다. 쉬고오니 그렇게 생각되네요.

      렌즈맨 // 이 게임 북미에는 어떻게 서비스를 할런지..
    • 진중권을 싫어하는 어떤 이는 저 인터뷰의 맨 마지막 부분인
      " 게임에 무조건 몰입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마치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극처럼 몰입하다가도, 브레히트의 연극처럼 게임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몰입만 해서는 안 된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성능 등 다양한 부분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가져야 한다 " 을 트집잡아서 비난하더군요.
    • 세간티니 // 딱히 트집잡을 부분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냥 즐기는것도 자유라서 그런 비판적 능력을 가지지 않아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요.
    • <개인적으로 ‘세컨드라이프’나 ‘심시티’와 같은 시뮬레이션적인 측면이 강한, 구성주의적 게임을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집단패싸움’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다. (웃음) 대학생들이 PC방에서 몰려서 그런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일본만 해도 우리와 다를 것 같은데, 중국과는 비슷한 경향인 것 같다. 우리는 구술문화가 강하고 서구문화는 문자문화 기반의 구성주의 성향이 강하다. >

      에서 딱 가장 자극적인 부분만 뽑아오셨네요. 그냥 자기 취향 말하는 것 뿐입니다-_-; 글도 아니고 강연하고 인터뷰하면서 모든 단어를 그렇게 엄밀히 골라야 하나요? 문맥만으로도 충분히 뜻이 통하는데요.
    • liece // 그냥 자기 취향 말하는게, 자신이 좋아하는건 "구성주의적 게임"이고, 싫어하는건 "집단패싸움"입니까? 강연이든 인터뷰든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죠. 매체에 올라가는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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