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다큐멘터리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중, 고등학교 때 까지는 뭔지도 몰랐던 채널에서 하루종일 방영하는 이상한 다큐도 많이 봤는데 말이죠.

 

이상한 다큐란....

 

나중에 알고보니 전혀 사실도 아닌 가십을 짜집기로 그럴듯하게 만든 다큐. 였고요 ㅎㅎ

 

 

아무튼, 요즘에 다시 다큐멘터리가 보고 싶어졌는데.

 

문장이 좋거나, 양질의 정보를 알 수 있거나.

 

역시 재미-가 있거나. 셋중에 하나만 충족 되어도 좋겠습니다.

 

 

책으로 따지자면 듀게에서 추천해 주셨던 건축, 법 쪽의 서적을 읽고

 

아주 바닥이었던 관심도도 이겨낼 만큼 흥미가 돌았었기에

 

이번에도 믿고 다큐 추천드리려 왔슴다 _ _

 

 

 

어렸을 적 봤던 다큐 중 지금도 기억에 남는 다큐 중 하나는

 

 

러시아 마피아 세계에 대한 것이었어요.

 

그들이 어떻게 나라를 쥐고 흔드는가 부터 시작해서,

 

다른 나라들 마피아 세계.... 상당히 저렴한 티가 났는데도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흐흐

 

 

    • 최근에 본 것 중에서는 경제는 인사이드잡, 디자인은 헬베티카 재밌게 봤어요.
    • 우옹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천 글 올려놓고 드는 멍청한 생각... 예전엔 그냥 늘 TV 끼고 살다가 봤다지만 요즘엔 다큐멘터리를 어떻게 보죠?-_- ...
      일단 추천 해주시면 리스트에 올려놓고 구해봐야겠네요 ㅎㅎ
    • 제목 보고 선물 가게를 지나는 출구 적으러 왔는데, 이건 TV다큐는 아니고 영화.. 그리고 양질의 정보라기엔 재미 쪽에 훨씬 치우쳤지만요. (그래도 잘 모르던 그래피티의 세계에 대해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뱅크시 감독 'Exit through the gift shop'

      'Into the arms of strangers'
    • 마이클 무어 작품들은 어떨까요 ^^
    • 막연하시면 EBS 다큐 영화제 출품작들만 섭렵하셔도 좋을 거예요.
    • 매년 하는 EBS다큐멘터리 영화제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일주일간 양질의전 전세계 다큐를 실컷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기간인데.
    • MBC 다큐멘터리 "세계를 뒤흔든 순간" 미완성으로 몇년에 한 편씩 만들었는데, 2006년을 마지막으로 이제 더이상 안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아니면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도 좋지요. KBS와 NHK 공동제작 10부작 생명의 기원도 좋아요.
    • 브랫님 안 그래도 저 역시 마악 그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여기 쓸까말까하다가 관뒀지만요.^^
      매년 여름마다 이 영화제기간동안은 가슴이 두근두근, 행복해요.
      • ㅎㅎ 전 폰으로 더듬거리며 댓글단 후에 님의 댓글을 보고 한발 늦었구나 했어요. 그 기간에는 일주일간 저녁 약속도 일체 안 잡고 칼퇴하지요. 주말에 방콕은 기본.^^
    • 브랫/저도요. EBS다큐멘터리 영화제 기간동안은 주말 방콕 본방 사수는 기본 예의죠.ㅎㅎ
    • NGC의 '항공 사고 수사대'와 '사상최악의 참사' 시리즈.
      케이블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이나 iptv같은 경로로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을겁니다.
    • 대단한 다큐아니더라도, 냇지오나 디스커버리 채널만 봐도 그냥 빠져들게 되던데요. 밤에 잠 안와서 보게된 '모리오카 냉면' 이야기도 결국 끝까지 봤어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 건너간 조선인들이 토착해서 만들어낸 냉면 이야기였죠.
      EBS 다큐멘터리 영화제 곧 시작 아닌가요? 8월 아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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