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어느 교회의 예배시간에 올해 8.15 초청특강을 하신다는 교수님 인터뷰.
http://news.donga.com/3/all/20051007/8235443/1
“현대사 관련 책을 보면 분단된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부, 이승만 박정희 등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전부 다 독재자, 몹쓸 사람으로 매도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우리 민족 5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가난을 벗어나게 해 준 나라가 됐고, 반세기 만에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는지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그러니깐 이 나라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이승만, 박정희 덕이라는 말씀.
학계 좌파 역사학자들을 죄다 민족주의자로 분류한 다음에 시대착오라고 한큐에 비판하시는 센스.
거창한 대의명분으로 역사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누누히 강조하시면서 자신은 '자유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겠다고 말씀하시는 투철한 역사적 소명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