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근데 전 차화연이 그렇게 스타였는지 모르겠어요. 비중있는 탤런트이긴 했어요. 하지만 사랑과 야망 주인공으로 나왔을 때는 '벌써 저 등급인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 뒤로 그 유명세로 화장품 모델도 하고 그랬는데, '스타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래 남았던 것도 아니고. 저에겐 좀 활동하다가 '벌써 가는 거야?'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2.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쇼 비디오 자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거기서 김광한이 다음 코너 같은 걸 소개할 때 뒤에서 춤추던 댄서 중에 송곳니가 어긋났던가? 하여간 그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댄서인데 얼굴을 알아봤으니까.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온가족이 다 얼굴을 알아보고, 저 사람 나온다!라고 외치곤 그랬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고.
확실히 요새 연예인들은 외모나 비율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이유가 성형수술 때문이건, 화장기술 때문이건, 세대차이건 다른 무엇이건 간에... 그리고 사람들은 앞으로도 더 나아지길 바라죠. 그 종착역이 어딘지는 모르겠고.
3.
티아라 새 무대는 재미가 없군요. 어차피 노래 들으려 보는 게 아니니 그냥 신나게 놀게 내버려 두지.
4.
저도 어쩌다가 출발드림팀을 보았는데, 야하다기보다는 천박하다는 느낌이었어요. 그게 하나였을지도 모르죠. 하여간 저렇게해서라도 자길 팔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슬펐어요.
5.
임수정 사건이라고 계속 뜨니까 기분이 묘해요.
6.
글 쓰는 게 무서운 이유는 일단 쓰기 시작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 갈래길을 끝내 찾기 못하고 포기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