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공주의 남자를 볼 것인가, 보스를 지켜라를 볼 것인가
1.공주의 남자
장점: 예쁜 애들 나오는+퓨전 냄새 너무 안 나는 사극 좋아하는 취향에 맞음. 섹시한 중년남들 등장. 문채원 외양도 마음에 듦.
단점: 여주인공 캐릭터를 한 대 때려주고 싶음. 어차피 이런 설정 내에서 여주인공이 민폐일 수밖에 없음.
기타: 문채원은 채도 높은 색이 더 잘 어울림. 그러니 어서 빨리 공주가 되기를 바람.
2. 보스를 지켜라.
장점: 김재중이 나옴. 그것도 딱 눈요기만 할 수준으로 안 길게 나옴(안 길게 나오는 것도 중요)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음. 최강희 친구 캐릭터 마음에 듦.
단점: 많이 본 듯한 설정, 연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뿐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 연출이 몰입 방해함. 지성과 김재중이 동갑내기 (혹은 김재중이 연상) 이라는 설정 역시 몰입 방해. 더구나 최강희가 신입사원. 최강희 대사 중에 열받아 울컥하게 만드는 대사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