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눈 점막 부분에 생기는 좁쌀만한 물집이 뭔가요?

이런 게 생기고 있구나.. 하고 인식한 것은 대충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눈 점막, 그러니까 속눈썹이 나 있는 그 점막(까뒤집어 나오는 붉은 점막 말구요) 부분에

지금 0.5mm정도 되어 보이는 물집이 생기고 있어요. 

고름이 차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보기에는 그저 맑은 액체인 듯.


아프거나 점점더 커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일단 생기면 눈에 이물감이 들어 찜찜하긴 해요.


보통 다음 날에 생각나서 들여다 보면 없어져 있긴 합니다.

아마 세수하다가 터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양쪽 눈에 번갈아가며 몇 번 생겼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제도 생겼고, 오늘 확인해보니 어제 생긴 놈은 없어졌고, 새로운 놈이 생겼네요.


이 물집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검색을 해보니 헤르페스 바이러스 운운하고 나와서 겁을 좀 먹었습니다.

손발 자주 씻는단 말이에요. ㅠㅠ


아픈 것도 아니고 하루 정도면 어쨋든 없어지긴 하니

신경끄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계속 생기니까 무슨 다른 병의 전조인가 싶고 무섭기도 하고 합니다.


이 물집의 정체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영험한 듀게의 힘을 믿습니다. 

    • 저는 전에 투명한 색이 아니라.. 약간 누런빛이라 병원에 가봤는데.. 결석이라고 그러더군요.
    • 예전에 라섹수술하고서 그런게 생겨서 병원에 물어봤었는데요(수술전에도 피곤하거나하면 종종생겨서 손가락으로 터트려주곤 했었어요;;)
      그게 눈에 있는 기름;ㅅ;등이 순환이안되서 그런거라 면봉 등으로 문질러서 터트려주라고 하더라구요. 크게 걱정할건 아니라고 했었어요!
      걱정마세요^^;;
    • 제목 보고 비립종인가 했는데, 설명 보니 그건 아니군요.
      자주 씻는 거와 헤르페스는 관계 없지 않나요?; 일단 안과로 가보심이.
    • 음... 일단은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네요. 보이체크님 댓글이 제 상황에 설득력있긴 합니다만.. 제 피부는 산유국이거든요. ㅠㅠ



      정확하게 정체를 모르는 게 계속 생기고 결석인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이에요. 두려움을 없앨 겸 다녀와야 겠어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저도 눈가가 산유국인데 눈화장하고 지운 다음날은 그런 게 생기더라고요

      투명한 건 아니고 노란 게 차 있는데 되게 쬐그맣게..

      근데 또 놔두면 그 다음날 없어져서 병원엘 간 적은 없어요..
    • 화장품 관련 커뮤니티에서 눈화장 많이 하시는 분들이 이 비슷한 물집 얘길 많이 하시던데, 별 대수롭지 않은 분위기긴 했어요.;;
      화장도구 한번 싹 바꾸던가 세척해주시고, 안과도 가 보시는게 좋겠네요.
    • 결석인지 지방인지 모르겠네요, 결석인 경우 각막에 생기면 통증을 유발하고 안 좋아서 시술로 제거해야 한대요.
    • 저도 가끔 생기는데 눈화장이나 클렌징크림이 남아있어 생기는거같아요. 노랗지는 않고 그냥 투명하구요.
      면봉으로 닦아내면 터지고 없어져요.
    • 전 화장 잘 안하는데도 생기는 거면 레알 산유국 인증인건가요? ㅠㅠ

      사실 아프진 않고 이물감이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요. 결석은 시술해야 한다니 결석이 아니길 빌어야 겠어요.
    • 비립종, 한관종,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쥐젖, 좁쌀여드름.. 등등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당=_=..
      범위가 너무 넓어서 죄송하네요;ㅋ 이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비슷한 걸 찾으실 수 있을 듯.
      (아니 다시 읽어보니 이 중에 없을 것 같은..;)

      제가 편평사마귀 걸린 적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다고 하니까 치료하시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건강을 챙기고, 음식물 주의하고, 민간요법을 이용해 보는 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마지막에 율무를 썼었는데, 그 때 사라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해서, 그냥 몸이 약해지거나 안 좋으면 또 생긴다고 하니 항상 주의해야죠.
    • 다래끼는 아닌 것 같아요. 부어오르거나 그 부위에 열이나거나 하지는 않아서요. 어린이 시절 다래끼가 난 적이 있었는데 저 증상이었어요. ㅠㅠ



      편평 사마귀라니 왠지 무시무시하게 들려요. 내일도 이 놈이 제 눈에 붙어있다면 병원에 갈꺼에요. 일단 증상이 있어야 병원가서 말을 할텐데 내일 또 사라지면 그건 또 그거대로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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