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BBC 셜록 소식 + 토치우드 소식

원래 올 가을 시즌에 시즌2를 방영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내년으로 방영계획이 미뤄졌어요.
이유는 아직까지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후작업이 꽤 걸리는 편이라
부득이 방영할 수 없다는군요.

기다리던 팬들이 절망과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듀게에도 BBC 셜록 팬이 꽤 있었던 거 같아
소식 올립니다.

그리고 지금 시즌4를 미국과 영국에서 방영중인
토치우드는 시즌5 방영이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일차적인 이유는 세계를 날려버리고 또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쓰는 것에
메인작가인 러셀이 지겨워졌다고 하네요.
본인은 부엌같은 곳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사실 지금 시즌 평이 팬들 사이에서는 별로라
이대로 갈거라면 다음 시즌 안나오는 편이 나을지도..
이런 반응도 있어요.

저는 보지는 못했는데
미국합작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너무 커지고 토치우드 본연의 소소한 웃음코드같은데 사라졌다고 하네요.
너무 미드스러워졌다는게 중평이에요.

사실 팬 입장에서 이야기 규모는 둘째치고
깨알같던 유머가 사라졌다면 그게 토치우드인가 싶긴 합니다.
    • 토치우드는 정말 아쉬워요. 그 전 시즌들은 뭔가 어둡고 괴짜같지만 웃기기도 하고 ㅋㅋ 그러면서 되게 진지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 시즌은 그냥 평범한 미드가 되어서 원래 색깔이 사라졌어요. 캡틴 잭도 이전 시즌에서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그냥 미드나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사건 파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더 캐릭터가 되었고;
      다른 멤버들도 싹 바꿔치기했는데 새로나온 cia요원들이 그 사람들만큼 독특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없고;
      스케일만 커지고-_-; 옛날 시즌이 재미있었어요ㅠㅠ
    • 귀찮카카포 / 잘만들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편이 마음이 편하겠지요. 캡틴 잭이 쉐프 잭이 된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특집 영상으로라도 찍어달라고 하고 싶어요. 호호.
      아잉 / 제 기준에서는 팬들의 평의 최악 수준이라 볼 수 있는 시기가 온다고 해도 보게 될 지 모르겠어요. 웃기지 않은 러셀이라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 아저씨 유머빼면 시체라구요. 사실 캡틴 잭이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 설정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매우 아마추어틱하게 막 들이대다가 맘대로 안 풀리면 잭이 몸으로 때우곤 했었잖아요. 그게 없는 토치우드란 ㅠㅠ
    • 토치우드는 시즌3으로 안녕..
      셜록은 너무 아쉽네요...브레이킹 베드 4시즌으로 10월까지 버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에이왁스 / 토치우드 시즌3 정말 재밌었는데요. 그 때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무려 **을 죽이고, 별 이유없이 ##도 죽였지만 그래도 웃길 땐 웃겼잖아요. ㅠㅠ 나의 토치우드가 저렇게 되었다니 믿을 수 없어요.
      그래도 셜록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저도 열심히 버틸 겁니다.
    • 셜록이 내년 방영이군요.
      뭐 그냥 저냥 기다리죠.
    • 캡틴 잭의 벌써 불사의 몸이 아닌게 됐다면 보의 얼굴은 어떻게 되는 건지...ㅡㅡ;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