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온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이말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남편에게 매맞고 사는 아내가 떠오르곤 합니다...

처음엔 어쩌다 부부싸움 중 일어난 작은 폭력이 무서운 폭군으로 변하는...

 

불행에 길들여진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지요.

 

누군가에게, 매일 보는 사람에게..

가족 혹은 직장상사 동료 에게 당하는 무시,없심여김도 그런거 같군요..

첨엔 속상하다..계속 당하다 보면 무감,무기력 ,자존감 상실의 불행감..이란..

 

어쩌면 불행은 불의의 그것보다

가랑비 처럼 오는게 훨씬 많은듯 합니다.

술..도박등으로 얻는 병도 그 일종 이겠고....

 

또 어떤 불행이 그러하게 올까요?

 

 

 

 

 

    • 원래 사는 것 중 보통 절반이 넘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 와중에 잘 살아야 잘 사는거죠.
    • 불행에 길들여지는 것도 슬프고, 그 불행에 푹 빠져 사는 것도 슬프더군요...
      자꾸 자기 자신의 불행을 한탄만 하게 되고, 거기서 벗어날 의지가 없어지게 되고...
    • 보통은 행복이 그렇게 오고 불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라나 갑자기 방문한다 그러는데요. 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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