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주 마시면서 미국드라마 보다가 취기가 오르면 보는 영화, '첩혈쌍웅'

 

 

 

 

첩혈쌍웅 리메이크작인 '더 킬러' -첩혈쌍웅의 영문제목이 The Killer- 에 정우성이 출연한다는 기사를 접하곤 음.

내가 아끼는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인지상정일까요?

요즘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맥주와 치킨을 먹다가 취기가 슬슬 오르면 어김없이 '첩혈쌍웅'을 봅니다.

 

 

 

전 '첩혈쌍웅'에서의 주윤발, 이수현 형님의 카리스마는 그 두 형님만의 것으로 생각해요.

부디 영웅본색 리메이크의 전철은 밟지 말길.

 

 

헌데 정우성이 어떤 역을 맡기로 한거죠?

    • 감독이 이재한이라면, 우려가 더 큰걸요.
      엽청문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갑자기 '철갑무적 마리아'가 떠오르네요. 거의 같은 시기에 개봉했는데, 당시 두 이미지 사이의 괴리를 어찌 극복했나 몰라)
    • 정우성이니까 당연히 주인공(주윤발) 역이겠죠. 어차피 누가 맡아도 욕 먹을 테니 차라리 완전히 비주얼로 가는 캐스팅도 나쁘지 않... (그런데 솔직히 어울리지 않아!;)
      전 배우보단 감독이 더 두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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