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갤러리 등 각종 갤러리들. 펍에 가서 맥주마시기. 뮤지컬관람하기, 노팅힐 가서 시장구경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영국 음식이 기름지고 맛없고.. 뭐 그런얘기 많지만 잘 찾아보면 맛있는 집들이 꽤 있습니다. 딤섬, 인도음식, 중국음식들도 괜찮았었고. 홍차와 스콘, 베이글도. 전 피쉬앤 칩스도 갓 튀긴 건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부럽네요. 추석연휴 런던가기 올해 꼭 하고싶었던 건데 ㅠㅠ 휴가도 짧고 예산도 짧아서; 일본에 가는 걸로 타협했거든요.
당일도 극장에서 티켓을 살 수는 있어요. 근데 미리 팔지는 않고 뮤지컬 시작 약 30분쯤전에야 해당 극장 박스오피스가 열릴거예요. 맨 앞자리의 싼 티켓을 이때 구입 가능합니다. 전 빌리 엘리엇을 이렇게해서 £20에 봤답니다^^ 주머니 가벼운 뮤지컬 애호가들(주로 유학생)이 자주 쓰는 방법이예요~그런데 성수기엔 런던에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허탕칠 가능성도 있을 듯하니 역시 미리 예약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현장가서 아예 못 구하진 않고 당일 취소되거나 남은 표를 싸게 파는 식으로 (자리는 고를 수 없고) 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몇년 전의 일이라서요. 제가 만약 지금 뮤지컬을 보러 유럽에 간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갈 것 같습니다. 원하는 날, 원하는 좌석에서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