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런던에서 뭘하면 좋을까요

런던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대영박물관이랑 사원이랑 이거저거 보려고 하는데

당최 영국. 잘 모르겠어요.

 

영국문학이나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그나마 관심가지는 식도락도...음 영국이니까. 스킵하고.

 

런던에서 며칠간 뭘 하면 좋을까요?

뭐 가보신분들 하나씩 던져주시면 거기서 확장해서 무한 검색할게요. : )

 

근데 뭐 영국도 추석이고 그런건 아니겠지.

    • 내셔널갤러리 등 각종 갤러리들. 펍에 가서 맥주마시기. 뮤지컬관람하기, 노팅힐 가서 시장구경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영국 음식이 기름지고 맛없고.. 뭐 그런얘기 많지만 잘 찾아보면 맛있는 집들이 꽤 있습니다. 딤섬, 인도음식, 중국음식들도 괜찮았었고. 홍차와 스콘, 베이글도. 전 피쉬앤 칩스도 갓 튀긴 건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부럽네요. 추석연휴 런던가기 올해 꼭 하고싶었던 건데 ㅠㅠ 휴가도 짧고 예산도 짧아서; 일본에 가는 걸로 타협했거든요.
    • inmymusic / 뮤지컬 말인데요, 이게 예약을 하고가야 하나요? 현장가서는 못산다던데.
      저도 우연히 영국 가게된 거라 설레긴 하네요. 인생에 이런 성수기에 또 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올지.
      • 당일도 극장에서 티켓을 살 수는 있어요. 근데 미리 팔지는 않고 뮤지컬 시작 약 30분쯤전에야 해당 극장 박스오피스가 열릴거예요. 맨 앞자리의 싼 티켓을 이때 구입 가능합니다. 전 빌리 엘리엇을 이렇게해서 £20에 봤답니다^^ 주머니 가벼운 뮤지컬 애호가들(주로 유학생)이 자주 쓰는 방법이예요~그런데 성수기엔 런던에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허탕칠 가능성도 있을 듯하니 역시 미리 예약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 현장가서 아예 못 구하진 않고 당일 취소되거나 남은 표를 싸게 파는 식으로 (자리는 고를 수 없고) 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몇년 전의 일이라서요.
      제가 만약 지금 뮤지컬을 보러 유럽에 간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갈 것 같습니다. 원하는 날, 원하는 좌석에서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요. ^^
    • 영국 괴식도락 투어는 어떠하신가요. (맞는다)
    • 일반적인 관광코스만 봐도...충분할겁니다. 거기에 자기 관심사 투영..//부럽네요//비행기 창 밖으로 바둑판 같은 푸른 잔디밭이 보이는
      그 순간부터 미칠듯이 가슴이 두근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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