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혹시 믿으세요?外


공부해야 하는데요.

딱히 하기 싫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에 안잡히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그냥 안하고있어요.한 시간 정도만
집중하면 되는 분량이고 이미 봤던 내용 복습이다보니 이렇게 안이해지는 것 같긴 한데.


 


멜론 검색창에 실수로 ‘빅쟁’이라고 썼는데 아무이상없이 빅뱅으로 검색이 되네요

 


사주팔자 혹시 믿으십니까

요즘 전 좀 믿는 편입니다
안좋은일이 너무 겹쳐서요

 

올해 들어 계속 좋은일만 생기더니
불과 이번 한 달 동안 저는,

 

1.평생 모은 재산 일시불로 날림
2.직장에서 절 퇴사시켜도 할 말이 없을만한 업무상 과실을 두 건이나 터뜨림
(제 능력부족이 아니라 책임소지가 저한테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이것도
‘운’과 관련있는거죠)

3.죽을만큼 사랑했던 이와 헤어짐

이게 한꺼번에 밀려왔어요


전재산 날리자마자 연인과 헤어지고,추스르고 직장에 가면 매일 크고작은
무언가가 터지고.감당이 안되는거에요.7월의 마지막 영업일이었던 29일날
저 사무실 나오면서 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니깐요

뭔가 계속해서 ‘우연한’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거 어디든 물어보고싶은 심경이에요 언제까지 이럴건지

 

보통 팔자가 마구 꼬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에 사주나 관상 운명 이런얘기하는 어른들이 아무도 안계시는데…
꼬이기 시작한 팔자 푸는 덴 ***밖에 방법 없다 뭐 이런말도 들었던거같거든요

조언부탁드려요--;;

    • 우연히 생긴 일입니다.
    • 사주팔자라는거보다 예상표대로 진행되더군요.
    • 하지만 봐 내 예상표대로지 그러면 아니 그러면 아닌겁니다.
    • 사주팔자를 믿건 안 믿건 힘든 일은 결국 지나가고 다시 평온한 마음을 찾을 날이 오기 마련이지요. 기다리세요.
    • 저도 아주 비슷한 이유들로 가장 험난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약해지니 절로 사주를 보게 되고 위안을 받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올해까지가 운이 안좋고 내년부터는 풀린다, 그 남자랑 헤어지게 된건 정말 잘한거다~ 라고 해준말을 믿게 되고,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진짜 신기한 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세트로 혹은 시리즈로 빵빵 터지더군요... 저 본인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험난한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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