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를 보고....(스포)

 

 

 

방금전에 도전자를 다 봤어요.

 

다 보고 난 느낌은.. 음....? 뭐지??? 끝까지 멋진척하려는구나(방창석) 이생각뿐?

 

 

뭐... 솔직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레드팀 4표가 박미소한테, 그리고 블루팀 3표가 서민수한테..

 

누가 봐도 담합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구요. 화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방창석이 자기는 떳떳한 듯이 얘기를 했지만

 

제 생각에는 예전 블루팀들도 담합을 한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서민수한테 표를 몰아준것도 그렇구요(얘기는 안했지만, 그리고 서민수가 남자들중에서 가장 떨어진다는것도 알지만, 첫번째 경쟁에서 서민수때문에 졌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서민수씨도 개인적으로도 별로지만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맨마지막에 심사위원들앞에서 얘기를 할때

 

너무 의도적으로 전 블루팀 3명에다가 전 레드팀 1명을 구성시켰잖아요.

 

박미소가 잘 모르는 레드팀원들보다는 잘 알았던 김지원(?맞나요? 이름잘몰라서..)을 부른다는건 너무 어불성설입니다.

 

제 생각에 방창석은 자기가 그 비밀을 폭로하고 나면, 블루팀들한테는 면제권이 적용되어 김호진 한명을 탈락할것이라 생각하고

 

블루팀원 3명을 다 심사위원 앞에 나서게 한것같은데...ㅋㅋㅋㅋ

 

 

누가 누구보고 담합이라고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도전자를 볼때, 방창석이 맘에 안들었어요..-,.- 예전에 럭비랑 비슷한 미션에서 져서 노승혁을 죽일듯이 쳐다보는것도 이해가 솔직히 안됐구요-_-

 

블루팀 팀장으로 사람들 한사람을 다독거리면서 정으로 팀을 키워나간것은 인정할만한 부분이지만

 

어제 방송을 비롯해서 개인적인 행동으로는 저는 너무 별로였네요.

 

    • 미국 서바이버처럼 충실한 소수파(원래 블루팀)데리고 칼을 숨기고 어쩌면 또 다시 있을 통합을 대비하는게 나았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우승은 못하더라도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원래 블루팀 멤버 중 누군가를 우승시켜줄수도 있었겠죠...
      10명이상 남은 상태에서 저런식의 폭로는 게임에 아무런 영향이 없죠...
      게다가 대부분의 서바이벌 프로에서 일부로 지는 행위는 이유가 어떻든 욕먹기 딱 좋죠.
    • 저도 탈락된 그 분... 처음부터 좀 무섭더군요. ㄷㄷㄷ
      어제 방송에서의 태도가 용기있는 내부고발이라고 얘기되는 거보고 좀 놀랐어요.
    • 넹 저도 어제 도전자에 대해 글적은 사람인데, 그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분이라 그런가 승부욕이 심하게 강하긴 하더라구요.
      독선적인 행동을 김호진씨에게 지적했지만 그분의 행동도 충분히 독선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구요. 다만 김호진씨보다는 팀원들에게 더 신뢰를 쌓는 방법을 잘 아시는 듯. 블로그봤을때 자신을 리스펙 하는 동생들이 한트럭이 넘는다 어쩌구 하는 걸 봐서 분명히 그런 남자다움을 원츄하는 분이시라 나름 이해는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심사위원 판정에 저는 좀 공감되었습니다..서바이벌 이란게 혼자 멋있고싶어하는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니까요.. 극단적인 행동하는 사람보다는 적당히 그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사람을 뽑을 것 같아요.(조벽교수의 순수성 어쩌구 하던 얘기랑은 또안맞지만 - -)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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