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저도 드디어 해리포터를 봤는데..(스포는 없을듯)

책은 가장 첫책을 아주 조금 읽다가 재미없어서 때려치우고

 

영화도 뭐 당연히 관심이 없었죠

 

동생들이 보자고 해서.. 보더라도 전편 다 보고 볼랬는데~ 어쩌다보니.. 마지막편을 처음으로 보게된;;;

 

근데 상당히 재밌었고 또 무섭고(공포영화냐 너는..자꾸 놀래킵니다.) 흠

 

해리포터 주변에 죽은사람 영혼이 돌아다니면서 뭐 삶과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데 아 또 급 무서워졌지라

 

생각해보니 올해초부터 정말 눈코뜰새없이 회사일에 시달리다보니까 잡생각할 시간이 확실이 적긴 했는지 ㅡㅡ;; 제가 원래 미리 걱정하고 하는걸 잘해서

 

나중에 죽으면 사후세계는 어떨까.. 되게 음 그런 두려움이 많은데

 

해리포터 영화 보다가 갑자기 그 두려움이 밀려와서.. 후덜덜덜.. 해버렸어요;; 내가 죽고나면 이 세상은 어찌되는건가; 나에게는 물론 감정이란것은 없을텐데(죽었으니까).. 그건 도대체 어떤 개념???

 

어쩃든 그렇기때문에 사는동안 재밌게 행복하게 살아야되는데.. 또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되고? 그러면 회사에서 또 가식 떨면서 잘 지내야되고? 음????

 

현실은 주말근무고 으잉?

 

그리고.. 연애를 해야 정말 재밌을거같은데 나는 평생솔로..... 이 글은 역시 딱히 해리포터 얘긴 아닌가요. 영화속에서도 다들 연애질.. 이런 자식들이..;;

 

뭐 아무튼 이런 장르 영화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좀 깨지는 느낌

    • 으하하 사람님 진짜 오랜만인 듯한 느낌이 드네요. 글도 딱 사람님 느낌 ㅋㅋ 해리포터 재미있죠. 저도 전편들이 별로라서 좀 그런 줄 알았는ㄷ 7-1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는 판타지 장르 영화중에서도 꽤 명민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