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둥둥서울 워터파크의 물폭탄피해 현장사진모음.

광화문앞에 중앙분리대 부근 수십년 된 나무들 뽑고 시멘트로 발라서

작년 한가위에는 '광화문호수'라는 진풍경을 보여주시더니 오늘은 또 이렇네요.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sungsimdc

 


@beautysoo0 신대방역

 

@DrYoungjae

 

@haneoul09 구로디지탈단지

 

 @hanjulnews

@bluepillow

오늘 저녁부터 또 돌풍불고 폭우가 내린다지요. 정말 속상하네요.

도대체 서울은 왜 워터파크가 된건가요? 단지 정말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강한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어쩌고..그런 천.재.지.변"인건가요? 거참...

 

    • 장난 아니네요. 정말 물의 도시가 돼버렸군요. 신께서 '예산 그런데다 쓰지 마, 그냥 내가 만들어줄게'하고 만든 것 같기도.
      아무쪼록 별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 인재죠.
      그건 그렇고 오늘 종로에서 저녁약속 있는데 안 나가는 게 나으려나... 지금도 퍼붓는 게 범상치가 않아요.
    • 이걸로 또 수꼴알바들이 4대강 하자는 이유로 꼽더군요. 한강이 넘쳐서 이렇다는 건가? 도시 배수 문제를...ㅉㅉㅉ
    • 오세훈은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이 생겼더군요.
    • 이번 주말에 포르투갈 출신이랑 얘기하다가 리스본에 수해가 나면 지하철역에도 물이 차서 슬라브를 밀어올리기 때문에 바닥에 묶어줘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뭔 시스템이 그런가 했더니 서울에서도 정확히 그 일이 일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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