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대학 얘기가 나와서 문득 써보는 이대와 고대 얘기.
무슨 책인지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버스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어요.
옛날 옛적 이대에서 축제를 열면 고대생들이 와서 이것저것 말썽을 부리거나 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죠.
제 건너편 좌석에서 한 여자애가 그 어머니 되는 분에게 묻더군요.
"엄마, 왜 XX가 나 자꾸 괴롭혀?"
"응, 그건 XX가 널 좋아하기 때문이야."
마침 저 대목을 읽던 도중이라 빵 하고 터졌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