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중퇴생 맷 데이먼의 <굿 윌 헌팅> -스포일러有-

이 영화 어딘가 어색한 구석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에너지도 있고 재밌는 영화죠.

 

 

맷데이먼이랑 친구들이 술집에 갔는데

 

밴 에플렉이 엘리트 학생인지 누구한테 갈굼을 당하는데

 

맷 데이먼이랑 말로 배틀을 하는데

 

재밌는 장면이었어요.

 

 

잘난척하면서 지식을 자랑하는데

 

그거 어떤 책 몇페이지에 있는걸 문장째로 옮겨왔다고 맷데이먼이 갈구던...

 

 

재학중에 쓴것 같은데,

 

본인의 짜증이 섞여있는건지..

 

 

학력에 대해선 그래요.

 

개인적으로 보는 경우에

 

학력이 어떻든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죠.

 

학력이든 자신의 지적인 면이든 재력이든 윤리적인 우월함이든 유독 자랑스러워하고 집착하는게 있으면

 

말하기 힘들어지죠.

 

 

"그래. 너 MMORPG가 뭐의 약자인지 알고있는것까지 자랑을 하고 싶은거냐. 내 눈높이에 니 지적수준을 낮춰서까지 자랑을 하고 싶은가보다."

 

라는 기분이랄까요.

 

 

    • 사실 오늘 아침에 굿모닝베트남이랑 굿윌헌팅을 이어서 봤어요
    • MMOPRG -> MMORPG 난 이렇게 또 나의 지식을 자랑 하고~ 음하하하
      고등학교때 마스터베이션의 철자와 뜻을 알고도 그다지 자랑스러워 할 수 없었던 학원 동기녀석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 mike // 아아. 구우우웃~~ 모닝~~ 비에트나아암~~ 굿모닝베트남은 다 보고는 좀 슬픈 영화였죠.
    • 레옴 // 어라;; 비슷하게 생긴 알파벳이라 실수를 ㅎㅎㅎ; 마스터베이션 철자랑 뜻은 자랑하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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