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로 부천 영화제는 끝. 앞으로 한두달 동안은 신시가지 근처에도 안 갈 듯. 아니, 서너달!


2.

오늘 런닝맨은 집중이 잘 안 되는군요. 제가 최민수에 별 관심이 없나 봐요.


3.

오늘 저울로 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 양을 꼼꼼히 측정했는데, 많이 준 게 아니더라고요. 딱 맞추어주었는데. 그 동안 왜 그렇게 살이 찐 거지.


4.

퍼스트 어벤저, 제7광구, 블라인드, 기생령 시사회가 다 다음 주에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 리뷰 말고도 제가 써야 할 글이 다섯 개인가 되는군요. 아니, 세 개 더. 원고는 도대체 언제 하지? 


5.

붉은 모란 DVD 전집이 나온 곳이 딱 한 군데 있더라고요. HK 비디오. 정말 저에겐 아무런 의미 없는 정보죠. 보나마나 영어 자막도 안 달렸을 거라. 하여간 오늘부터 하나씩 리뷰를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내일부터일 수도 있고. 정말 정보 빈약. 아무리 훌렁훌렁넘어가는 인상 리뷰라도 최소한의 정보는 있어야 하는 건데. 


혹시 도만가 할머니 보스 역 맡은 배우 이름 아세요. 도만가는 맞는 건가.


6.

오늘의 자작 움짤.

    • 3. 사료 외에 옆집 냥이네 집에서 북어포를 더 얻어먹고 온다거나..
    • 4.부천이 이번주 끝나서 천만 다행이겠군요
      5.6갠가 7개인 작품 아닌가요 힘내세요 아자 ^^
    • 실내용을 먹이니까 그것도 계산된 것 같은데...
    • 동물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어요.
    • 3. 간식거리를 어디선가 찾은거 아닐까요?
    • 5. 저도 붉은 모란 한 편 봤습니다. 오류 언니 너무 너무 멋졌어요. 듀나님 리뷰 기대합니다.
    • DJUNA / 7편인가? 명 거두러 왔습니다, 뭐 그런 제목이었어요. 그렇게 단정하게 멋진 미인 협객이라니. 언니 짱! 게다가 환경 오염과 주민들 핍박 같은 걸 다뤄서 살짝 당황. 그런 주제를 보리라곤 생각을 못했거든요.
    • 아, 그거요. 괜찮은데 오류가 너무 조금 나오죠. 환경 오염 문제 같은 건 당시 일본에서 일어났던 미나마타 병 문제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요. 메이지 시절 자본주의로 접어드는 사회에서 주민들의 핍박은 거의 모든 작품에 나옵니다. 그게 당시 배경 인협 영화의 공식적인 스토리였다고 하더라고요.
    • DJUNA / 아,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오류가 조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크더라고요. 주인공 분량 적은데 플롯도 그닥 나쁘진 않았어요.
    • 그 시리즈는 다 이야기가 비슷비슷해요. 요류가 착한 야쿠자 집에서 머무는데 나쁜 야쿠자가 깽판을 치고 결국 참다참다 못한 오류가 나쁜 야쿠자들을 몰살해요.

      하긴 이 영화에서는 계속 비중이 적다가 뒤에서 확하고 타오르니까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하죠. 게다가 엘라스틴!
    • 크, 멋있었죠. 그 단정한 머리에 꽂은 핀을 빼서 휙 날리는 순간!
    • 도만가 할머니 이름은 키요카와 니지코 아닌가요? 淸川虹子.
      찾아 보니까 나오네요.
      http://www.brns.com/japan/pages1/japan29.html
    • 3.개 / 고양이도 한 번 과체중이 되면 되돌아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당뇨, 신장질환/관절..등등 사람이나 똑같은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다이어트 사료를 생각해 보셔요.
    • 고인돌 / 이미 다이어트 사료를 샀어요. 장난감도 사놨습니다. 운동도 시켜야죠.

      ginger / 캐릭터 이름이 출처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어느 게 맞나.
    • 3. 저희집 냥이는 옆집 수퍼 총각에게서 매일 손바닥만한 육포를 받아먹었답니다. 배고픈 길냥인척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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