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과 똑같은 가요계(?)

작년인가에도 이런글을 적은거 같은데 오늘 더블에스오공일(^^)이

해체할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보니 참 10년전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10년전인 2000년 4월 젝스키스가 해체했고

2001년 3월에 에이치오티에서 문희준과 강타만 제계약했죠

그리고 지오디가 국민그룹이었고 신화는 앤디가 활동을 못하였고

에스이에스와 핑클이 점점 전성기를 지나가고 있었죠

 

그로부터 10년후 우리는 동방신기가 2명만 남아있고

데블에스오공일이 해체가능성을 보였으며

가수는 다르지만 투피엠 중 한명이 여러이유로 탈퇴하였고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점점 전성기를 지난시점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서 어찌보면 세월은 반복한다고 느껴지는군요

제가 원하는건 10년전에는 저런 사건 이후 발라드 일색으로 전환했는데

제발 이번에는 같은 상황이어도 발라드로 유행이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전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후크송을 참 좋아라 하는 사람이거든요

소몰이 창법보다는 훨씬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아무튼 기존에 가수들이 무너져도 다시 국민가수가 나오길 바랍니다

뭐 당연한 얘기겠죠 ^^

    • 걱정마세요. 뭐 또다른 아이돌이 금방 나올거에요.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 20년전과 똑같이 되고 있죠.

      20년전에 서태지가 앨범한장 내고 몇달동안 쉬는 체제를 만들었는데

      지금 이수만이가 다시 그걸 소녀시대 전후해서 깨버렸습니다.
    • 이수만이 깨버렸다기보다는 싱글 중심으로 음악시장구조가 바뀌어서 인듯요.


      이수만도 피해자(?)입니다 ⓑ
    • 근데 다른 얘기인데요 리패키지 앨범은 다른곳에도 있는건가요 아무리봐도 상술일뿐인거 같아요 뭐 다 그렇지만.......
    • 서태지 이전엔 앨범 한장 내고 몇년 쉬는 체제 아니었던가요.
      지금은 회전 주기가 훨씬 단축된 거고 이수만 잘못은 아니죠.
    • 지금도 인기가 없거나 언더거나 대상이 중노년층이라 굳이 방송에 자주 나갈 필요가 없다면 판 내고 몇 년 쉬죠. 서태지처럼 인기 절정의 가수가 새 앨범 내겠다고 방송을 쉬는 건 당시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었어요. 그래서 각종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었죠.

      그와 별개로 계속 방송 내보내는 건 음악 소비 형태가 달라져서 어쩔 수 없는 일이겠고요.
    • 바오밥나무/ 쉬긴요, PD님(!)이 부르시면 동남아 순회중이라도 냉큼 튀어와야 했던 시절입니다. 그 시절 비사는 이래저래 책으로 나온 게 많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