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ㄴㅏㅇ/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듣다보면

(자본주의 문화산업의 부품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라고 읽히는 건 제가 너무 삐뚤어져서 일까요?
    • 푸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죄송한데 '바낭' 이 뭔가요?
    • ㄴ바낭은, '반항'을 소리나는 대로 적은 거예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자주 발견되는 편의적 표기 변화의 일환이죠.
      기존 체제나 질서에 대해 기본적인 반감을 드러내거나, 일상 다반사에 대한 회의나 싫증을 담은 글 머리에 표기합니다.







      농담이고요. '바이트 낭비'의 두문자 모음이에요. '바이트 낭비라고 할 만큼 의미가 없는 글(내용)'이란 뜻을 담은 거랍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비아냥에서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네요. "이 글은 완전히 바이트 낭비인 걸요?"라는 뉘앙스로.
    • 비뚤어진 시각도 필요하죠.ㅎㅎ
    • 그보다 '범x알 땄다'는 부분이 조금 거슬리더군요. 호랑이는 우리 민족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엄연히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인데 거세가 웬말입니까. 동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파격이라지만 조금 선을 넘은 듯 싶더군요.
    • 슬프게도 자본주의 산업의 부품으로도 소녀시대가 더 잘나가죠
    • 누가 이걸 벨소리로 지정했는지 조용한 삼실에서 갑자기 '내가 제일 잘 나가' 이 구절이 울려퍼져서 다들 큭큭댔었죠.
    • 렌즈맨/ 밥무러왔다 아니었나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