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주의 남자

 재미있네요

초반이기도 하고 제가 별 기대를 안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예상보다는 잘 나왔네요

 

우선 채원양 발성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2년전 찬란한 유산때만 해도 불안불안하더니

요번에는 보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뭐 초반이고 밝은 느낌의 분위기가 많아

아직 뭐라 판단하기엔 그렇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할 수준입니다

 

다음 박시후는 제가 이분 연기를 예전

한효주 나온 일지매 밖에 본게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나름 잘하네요 발성도 괜찮고 채원양과의 호흡도 좋습니다

물론 아직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역시 일지매때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더 괜찮아보이는건 주변인물들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이드라마의 실질적인 중심축인

김종서와 수양대군을 이순재와 김영철이 잘잡아주니

전체 드라마가 사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역시나 아직 뭐라 할건 아니지만요 ^^

 

결론은 첫회치고는 괜찮은 출발이었습니다

작년 동이이후론 어떠한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팬심을

갖지 말자고 했으니 끝까지 큰 애정을 없기를 바랍니다만

그래도 저의 팬심을 자극할 정도의 좋은 드라마 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24회는 좀 길지 않나 싶기도........

 

추신1.-예고편에 나왔던 채원양 시녀 이미지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수양대군의 따님이었죠 그리고 존대하던 그녀는 공주였습니다

 

추신2-바화가 생각나는 장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 길거리도 그렇고 궁도 바화 세트와 흡사했습니다

또 채원양은 이쁜옷을 많이 입었고 심지어 여자와 더 많은 대화를 ^^

 

 

 

    • 아하..! 1회였군요 ^^ 재밌더라구요. 사극에서 현대적인 어투 쓰지 않는 분위기도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 1회 괜찮았어요. 스토리상 가면 갈수록 눈물바다 될텐데..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이민우 모두 맘에 드는지라 앞으로 쭉 볼 것 같아요.
    • 초기 조선스러우면서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이 보여서 재미있네요. ^^;

      개인적으로는 수양대군이 김종서를 테러(-,.-;)하는 장면을 기대라고 하면 그렇고, 어떻게 그리나 보고 싶습니다. (별로 밀도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이 장면은 조선군사사와 관계도 있고...
    • 저도 나름 괜찮았는데 채원양은 각도에 따라 어떨땐 무지 인형같고 어떨땐 후덕하니 둔해보이는 얼굴이더군요..글고! 집식구가 잠깐 보더니 책읽네?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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