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낭] 아..사랑받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어서, 가슴이 시려서 잠이 안와요.

은유적인 표현이 아니고 진짜 지금 제 마음이 그래요 ㅠ.ㅠ

요런 마음 동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갑자기 컴을 켜고 글을 써요

 

몇달 전, 만나던 사람과 헤어졌지요.

저는 그 남자를 만날 때마다 '어쩜 이리 멋있지?, 데이트 시간이 너무 짧다, 같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며 연애를 했는데,

그 남자는, 저에게 헤어짐을 말하면서 '너와 계속 만나도 행복할 것 같지 않아서'라고 했었죠.

나쁜 ㅅㄲ..

 

이제는 정말 따뜻한 사람 만나고싶어요.

나를 이뻐해주고,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람.

정말 너무너무 사랑을 받고 싶어서 잠이 안와요.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진심!!

 

수년전 첫사랑이

계산없이 자기 마음을 온전히 주었던..그때의 충만한 기분을

다시 느낄 순 없을까요?

 

그냥 나이먹었으니.. 대충 조건 봐서 결혼하게 될까봐 겁이 나요.

정말 사랑해서..행복해서 결혼하고 싶어요

 

 

 

    • 여자는 사랑받는 걸로 행복을 느끼지만 남자는 자신을 긍정해주고 받아들여주는걸로 행복을 느끼고 강한 자아를 갖게 됩니다.

      서로 그 법칙을 지키는 관계가 이상적인 연인. 그런 사람 만날때 놓치면 안됩니다
    • 오랜만에 와서 댓글을 다는데 저도 같은 기분인가봐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게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방금 삽질을 하다와서 그런가 아 저도 사랑받고 싶습니다!
    • 죽고 싶군요....//아, 실제로 죽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흑흑흑 제심정같아서 댓글 달고 갑니다...엑스에게 카카오를 보낼까 말까 백번 망설이다 보내봐야 상태만 안좋아질 것 같아서 쓸쓸한 맘으로 잠든 1인...
      • 도라님! 우리 그것만은 하지 말아요. 실망과 후회만 남을거에요.
    • 저는 사랑하고 싶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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