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그.

 
여자 「당신, 내가 추녀가 되어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어요?」
남자 「물론이지, 지금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잖아」

밥「의외로 광고라는게 효과가 있더라구」
존「무슨 일 있었어?」
밥「예전에, 집 지킬 개 좀 분양해주세요, 하는 광고를 냈어」
존「오, 그래서 누가 개를 분양해준거야?」
밥「아니. 그 날 도둑이 들었어」

어느 날, 초롱초롱한 눈빛을 한 톰과 제인이 선생님을 찾아왔다.
톰 :「선생님,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 거에요?」
선생님:「아기는 황새가 물어다 주는 것이란다」
그러자 톰은 제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톰 :「거 봐, 아무 문제 없다니까?」

선생님 「조지 워싱턴이 벚나무를 자른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
왜일까요?」
학생 「네, 조지 워싱턴은 아직 도끼를 손에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소련 시대, 감옥에서 세 명의 죄수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난 근무태만으로 잡혀왔다. 공장에 5분 지각해서」
「난 반대로 5분 빨리 출근했기 때문에 체포됐다. 스파이 혐의로」
「난 직장에 딱 맞춰 도착해서 체포됐다. 서방세계의 시계를 갖고 있다는 혐의로」

톰 「밥,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듣고 싶어?」
밥 「좋은 소식부터」
톰 「네 차의 에어백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

한 관광객이 갈릴리 호수에 관광을 왔던 차에 모처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유람하고 싶었다.
관광객 「뱃삯은 얼마요?」
선 주 「100달러입니다」
관광객 「100달러? 너무 비싸잖습니까」
선주 「아니오, 일단 여기는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 신성한 장소이니까요」
관광객 「하긴, 이렇게 뱃삯이 비싸니까 그리스도가 걸어서 건넜겠지」

조지 부시가 죽어 천국의 문지기 앞에 왔다.
문지기에 이렇게 말했다.
「너는 진짜 조지 부시인가?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라.
아인슈타인이 여기에 왔을 때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말해주었다.
베토벤이 왔을 때에는, 여기서 운명을 연주해주었다. 그런데, 너는 무엇을 보여줄 것이냐?」
부시는 잠시 생각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예로 드신 아인슈타인과 베토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러자 문지기가 말했다.
「확실히 너는 조지 부시다! 의심해서 미안했구나. 자, 여기를 지나가거라.」

톰은 병석에 누워 죽음에 이른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아내:「톰, 나····나, 작별하기 전에 아무래도 당신에게 고백하고 용서받고 싶은게 있어요」
톰: 「좋아, 이제와서는 뭐라도 좋아. 어떤 일을 했든, 나는 더이상 화내지 않아. 아무 것도 걱정하지마」
아내:「아니에요, 톰. 나는 오랫동안 이 비밀을 안고 괴로워 해왔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고백할래요.
나···나 쭉 당신을 배신했어요. 당신의 친구 마이클과 불륜을 저질렀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톰: 「아, 난 또 뭐라고. 그거라면 이미 알고있었어. 아니면 왜 내가 네 음식에 독을 탔겠니」

금발 「지금 몇 시입니까?」
여자 「11시 25분입니다」
금발 「이상하네요. 30번이나 물어봤지만 모두 다 다른 대답이예요」

「환자씨,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있어요」
「음, 간호사 님, 좋은 뉴스부터 들려주세요」
「네, 주치의 선생님은 당신의 병에 당신의 이름을 붙이겠다고 하셨어요」

의사 「좋은 뉴스가 있습니다, 미세스 제인」
여성 「실례지만, 저는 미스 제인입니다」
의사 「아, 그렇다면 나쁜 뉴스입니다만...」

부시가 모교인 하버드에서 한 졸업식 연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분들, 축하합니다. 풍족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대학을 아슬아슬한 성적으로 졸업한 분들, 축하합니다. 대통령이 될 수 있겠지요」

한 프랑스 사람이 러시아 친구네 집에 초대를 받아 장기간 러시아에서 묵기로 했다.
공항에서 러시아 친구는 프랑스 친구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
「뭐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사양말고 말해. 내가 그 물건 없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테니까」
    • 하하하 재밌네요 미국식개그 좋아요 흔히 미국영화보면 등장인물들이 막 떠드는 틈새로 저런 위트있는 장면들 종종 나오죠. 보면서 참 세련된 개그다~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우디앨런이나, 타란티노나 ㅎㅎ
    • 그 바보같다고 소문난-실제로 바보일리는 없겠고...인간적인 매력은 대단하다죠?- 부시조차 저런 유머(자학 개그)를 구사하다니, 역시 양키 센스란... 보좌관이 차마 저런 유머를 써줬을 거 같진 않군요. 근데 부시는 예일인데...(찾아보니 하바드 대학원을 나왔군요)
    • 4번,6번은 미드에서 자주보는 스타일이네요.
      재밌어요. 깔끔하게 웃긴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