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케이블 청음회 무산되는군요.

http://pc-audio.playwares.com/xe/pc_fi_info/19520925


해당 케이블 판매자가 사과문을 올리고 종결 선언.


댓글반응은 마치 순교행위를 보는 듯한 신자들의 그것이나 다름 없군요.


어쨌든 아쉽게 되었습니다.

결과야 이미 정해진 거였고 어떤 반응들이 또 튀어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 청음회에서 SATA케이블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논란이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상황이 더 안좋아졌네요.
    • 이렇게 전설이 되는 건가요. 10여년 후 어느 집 창고에 처박힌 SATA케이블을 보며 '아니 이것이 말로만 전해지던 바로 그...'라며 고가에 거래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댓글 분위기 알흠답네요. 이쯤에서 신청곡 띄어드려야지요 신승훈이 부릅니다 'I believe'
    • 꼴에 사기치고 있다는 자각은 있었나 보군요.
    • 실망스럽네요.

      좀 더 판이 커지길 바랐는데 말입니다.

      카오스~ 그것은 재미!!!!
    • 이번 일이래로 처음으로 저 게시판에 가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지금 올라온 글이나 댓글을 얼핏 보기에는 "그저 잘 몰라서" 저지른 일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사기라기 보다는...
      • 순진하게 보이도록 말하는것도 사기꾼의 중요 skill중 하나죠..저건 백프로 확신을가지고 시기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잘 몰라서' 케이블 만들었다면 그 자체가 웃긴 일이죠. 그렇다면 기술 표준도 안 지켰을 가능성이 클텐데요.
    • 심하기는 저번에 올라온 아톰CPU에 SSD 달아서 pc-fi용 전문컴을 조립했다는 공구가 훨씬 더 심하던데요. ^^ CPU 클럭이 낮아야 음질이 더 좋다는 구구절절한 개소리까지 포함해서 160만원...
    • 그래도 만든 사람이 컴퓨터 기술에 문외한인 티를 너무 팍팍 내서 제 2의 깨끔이 사건같아지지는 않았을듯.

      참고로 디지털 케이블도 재질하고 품질이 중요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S/N비의 영향을 받긴 받습니다) 그건 수십기가비트급 케이블이 수십~수백미터 가는 경우이고 그 경우에도 임피던스(동축케이블), 투과율(광케이블)같은거 다 계산해서 제작하지 저렇게 주먹구구로 만들진 않습니다. 특히 은이 비싸다고 가장 좋은 전도체는 아닌지라... (전도율보다 더 중요한건 접속부간 임피던스가 맞아야 신호손실이 없는데 은케이블이 구리 단자하고 접촉하면서 더 S/N 비가 나빠질 가능성이 큼)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