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바낭) 일본과 영국

 

영국이랑 일본은 어딘가 좀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여기서 '엉뚱한 연구를 많이 하는 나라는 주로 영국' 이라는 덧글을 보고 한 생각이에요.

일본도 좀 그렇지 않나요. 

일본은 소위 '재능의 낭비'  라고도 할 수 있는...... 이상하고 엉뚱한 것에 온 열정을 쏟아 붓는 기인들이 많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영국과 일본 둘다 체면치레를 중시하는 분위기도 그렇구요.  둘 다 섬나라라서 그런걸까요.

 

 

    • 그래도 영국은 좀 나은게 시민들이 열나서 왕의 목을 베었던 전력(..)이 있지만 일본은 그런거 전혀 없죠.
    • 우연히 닮았다기 보다는 영국이 일본쪽의 주요 롤모델이지 않았나요? 섬나라에 영토는 작지만 강대국...
      메이지시대부터 일본은 아시아의 영국 이런 식으로 가까이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었죠.
      (심지어 영국은 일본과 비슷하지만, 영국은 이민족에 지배당한 역사가 있고
      역사도 더 짧으며, 민중이 반란을 일으켜 왕을 베었기 때문에 신국 일본보다는 열등한 나라라고 주장하는
      우익의 글도 봤습니다;;)
    • 체면치레를 중시하는건 우리나라도 만만치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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