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급체했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간만에 닭이 먹고 싶어서 반 마리를 사다가 두 조각 남기고 즐겁게 먹었어요.

맥주와 함께...

 

먹을 때 기름냄새가 약간 거슬린다 했더니

먹은지 4시간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속이 안 좋네요.

토하고 싶은데 토해지지는 않는 괴상하고 불쾌한 상황인데요 ㅠ ㅠ

 

전 체하는 일이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사람이라 집에 소화제도 없고 손도 딸 줄 모르고 집에 사람도 없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 ㅠ

    • 임시 방편으로 첫째 손가락과.둘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공간의 안쪽에 자극을 주시면 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많이 체하셨다면.누르면 많이 아프실겁니다. 근데.제대로 체했다면 이거 효과 별로 없습니다.살짝 체했을때 이야기라서요.
    • stardust/ 감사합니다. 많이 체하진 않았어요. 열심히 눌러보겠습니다.
    • 제대로 누르고 계신다면.그 자리가 좀 아파야 정상입니다. 평소하고 아무 차이 없다..면 뭔가 자리를 잘못 잡고 누르신거고요;
    • 매실액기스를 물에 타서 꿀꺽꿀꺽 마시면 쑥 내려갑니다 :)
    • magnolia/콜라는 아까 체하기 전에 마셨어요 ㅠ ㅠ
      stardust/ 아파요 ㅠ ㅠ 누르고 있으니 위장쪽이 좀 시원해지는 듯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른분 말씀하신대로 매실도 괜찮습니다. 매실액기스가 집에 없다면 근처 편의점에서 매실 음료라도 사다 드세요.
    • 저도 평소 거의 체하는 일 없지만 가끔 과식하면 체하고 신물 올라오고 심하면 배 아파서 구르고 그러는데 그럴 땐 무조건 아무것도 안 먹고 가만히 있습니다. 소화되길 기다리며;;; 다행히 지금까진 자연적으로 괜찮아지더라고요. 저의 경우 도움이 되는 것이라도 뭔가를 또 먹는다는 거 자체가 아주ㅠㅠㅠㅠ
    • 손따는 방법 몰라도 딸 수 있을껄요. 그냥 피만 뽑으면 되는건데. 지식인에 찾아보시면 위치 나올텐데, 거기에 소독(가스레인지 불로 지지던가 알코올로 소독하던가..)한 바늘로 피 뽑으시면 될 듯. 몰라서 못따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못따는거죠 대부분.
    • being / 그냥 따면 피 안 나와요. 어깨에서부터 피를 잘 내려서 잘 묶어주고 그리고 나서 따야 나오죠.
      저는 따는 거 무서워하지 않아서 그냥 찔렀는데 안 나와서 망했었지요.
    • 체증이 심하면 역시 토하는 것만큼 빠른 게 없더라고요. 체증인생 30년의 경험담이랄까...
      위장이 지금 넉다운 상태인데 그 음식물 언제 내려가겠슴까... 물 한사발 털어넣으시고 손꾸락 두 개 목구멍에 꾹~!
    • 급체 증상의 생리적 메카니즘(?)이 궁금해요. 제가 아는 한 소화계통이 하수관이라고 가정하면 중간이 일시적으로 막혀서 제대로 내려가지 않아 생기는 현상이고 그 부위가 위->십이지장 사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물구나무 서는건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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