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요즘 같은 상황에 그리스 여행 어떨까요?

휴가 일정이 고정되어있어서 여행지 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나름 의미있는 휴가인데 딱 성수기라

 

이제와 항공권 알아보고있으니 참 제가 봐도 딱합니다.

 

좌석도 없고 이건 뭐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크기도 하구요.

 

나름 6~7일정도 짧게 보고 가야하는 여행인데

 

늘 길게만 다녀오다 짧게 가려니 성에 차지 않습니다.

 

겨우 일정이 좀 되는 곳이 그리스 인데,

 

그리스 요새 상황이;;;;

 

결론) 요즘 같은 상황에 그리스 여행(정확히 말하자면 아테네, 산토리니 정도) 괜찮을까요?

 

 

    • 산토리니는 관광객을 위한 섬이기 때문에 국내 정세와 별 상관 없을 듯싶고요
      아테네는 사실 별로 볼 게 없어요 플라카 지구나 아크로폴리스 정도인데 유적들은 공사중인 데가 많아서..
      아테네에서 최대한 짧게 머무르는 쪽으로, in-out 중 하루를 국내선 타고 바로 산토리니로 넘어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시간 되시면 칼람바카(메테오라 수도원) 추천드리고 싶은데 일주일이면 산토리니/미코노스만 찍어도 충분하실 듯해요
    • 시위나 폭동 걱정하시는 거라면 별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노동자 총파업 있던 날이 일정에 포함되어 여행 다녀온 지인의 말로는 장난 같다는군요-_-;;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냥 '우리 파업하고 시위하고 있어요'를 시위;하는 정도라더군요. 그냥 돌 좀 던지고, 진압팀은 그냥 멀거니 서있다가 딱 하루 하고 끝났다던데요. 엄청난 숫자의 시위대가 나왔고, 영업을 모두 중단하긴 했는데 서로 공격하거나 도망치거나 하는 모습 없고.. 식사 시간에 밥 평화롭게 먹고 놀다가, 다시 대치 시작하다가 뭐 그랬다는군요;; 그날 하루는 대중교통도 쉬었고, 중요 유적지(국립 시설)들도 쉬었다는 점을 빼면 딱히 위험하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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