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여행자> 같은 경우 주요관객층이 어떤 층이었을까요?

실제 많이 든 관객층은 잘 모르겠지만

<여행자> 같이 어린 소녀가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영화들은

주요관객층이라는게 있을까요?

 

우리나라 영화들은 20-30대 여성들이 주요시장층이라고 하던데

이 버젯이 애매한 영화들은 관객층을 어디에 둘까요?

장르성이 분명한 영화들을 제외하고 위에서 언급한 <여행자> 같은 경우 말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나 정확한 자료를 구한다기보다

문득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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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시절 상처와 아픔을 겪은 관객이 주요관객층이 아닐까..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그러나 누구나 가슴 속에 삼천원하나쯤은 있는거잖아요. 안그래영?
    • 서울 기준 1만명 왔던데요. 그냥 독립영화도 보는 관객;
    • miho // 어린 시절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보게 될 영화일까요. 저는 그걸 잘 모르겠어요. 영화의 퀄리티를 떠나서.
      호레이쇼 // 독립영화 1만명이면 많이 본거 아닌가요? 독립영화 보는 관객층이 따로 있는건가.
    • <아저씨>로 인해 김새론이라는 아역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간 20대 후반-30대 중반 여성 관객들 (새론이 우쭈쭈쭈-듀나님도 포함일까요)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장르보다 휴먼 드라마와 같은 장르를 선호하는 일부 나이대 있는 관객층
      다른 영화 다 보고 나서 작은 영화도 봐줘야지 하는 마음을 가진 너그러운 영화 매니아들


      여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저씨>를 보러갔다가 원빈 때문에 열폭하고 그나마 꼬맹이에게 관심갖게 된 20대 후반 남자들..은 아니겠지요;
    • 아저씨보다 여행자가 먼저인.... 여행자가 김새론 영화 데뷔작..
    • 일단 30대 초반 남자 한명 여자 한명 포함시키세요. ㅋ



      여행자가 아저씨보다 먼저 나왔죠. 저흰 여행자 때문에 아저씨를 봤고 그래서 아저씨를 보고 나서는 굉장히 실망했었습니다.
    • <아저씨> 관객층은 아닐듯합니다. <여행자>가 먼저잖아욧.
    • 2B // 그렇다면 애초에 <여행자>라는 영화를 왜 보고 싶으셨을까요?!
    • 아.도.나이/ 제 생각엔 의미 있는 세그라면 그냥 "가끔 좋다는 독립영화도 보는 사람들" 중에 일정 규모가 관람하는 거 같아요. 여차하면 똥파리를 봤을 수도, 파수꾼이나 무산일기를 봤을 수도 있는 사람들.
    • 사실 저는 <여행자>를 보지 않았습니다. 대강 프리뷰와 영화소개 프로그램만 보고 내용을 미루어 짐작하는 속단을 저질렀어요. 이 영화와 김새론을 아끼는 듀나님과 여러 듀게식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저씨>도 보지 않았어요. 잔인하다길래. 아무리 원빈이 멋지게 나온데도 아이들을 상대로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 작은영화관을 멀티플렉스상영관 가듯이 가는 사람들이 주로 봤겠죠. 작은 영화관을 가면 그곳에서 상영하는 상영될 영화들 소개와 비슷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연계되어 홍보팜플렛이 많기때문에, 계속 가서 보게 됩니다.보고 싶은 영화가 점점 더 많아지니까요.
      저도 여행자를 봤고, 그 해 봤던 영화 가운데 최고로 꼽았습니다. 보기 전에도 무척 기대했었고요.
      감독의 시선도 무척 훌륭했지만 촬영은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 예고편에서였나..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였나.. 얼핏봤던 새론양의 얼굴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이유로 봤습니다. 이창동 감독님이 제작하셨다는 점도 선택에 도움을 줬었구요. 딱히 아트영화만 찾아서 보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 역시 그해 최고의 영화로 여행자를 꼽습니다.
    • 소위 말하는 독립영화라는 것에 주된 관객층이 있나 궁금해서 써본 글이었어요. 그런데 특정 색채는 없는것 같고 개인적 견해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더 의미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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