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이상한 상품설명

뭐니뭐니해도 국어 파괴 일인자는 각종 쇼핑몰들 아닐까요.

 

요새 발견한 것 중에 웃겼던 상품설명글 몇 개 :

 

 

'딱딱한 앞쪽에반면 뒤쪽은 외장형카트를 위해 소프트 제질로 주름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착오하세요'

 

'슈즈라인은 사이즈교환만 1회가능하세요 꼭 니즈하신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

 

'요녀석을 입고 해변을 거닐다보면, 알로하'하며 콧수염난 백인의 남자어른이 말을 걸어올지도 몰라요 :)'

 

(이건 국어파괴라기엔 뭐하지만, 너무 노골적이어서 손발이 오그라들기에 퍼 왔어요-_- )

 

 

이런 거 보면 왠지 입이 근질근질해서 못 견디겠다니까요.

 

또 웃긴 글 보신 분 제보 부탁드려요..-.-

    • 번역기로 돌린 걸까요;
    • 저는 쇼핑몰 상세설명 중에 제일 화나는 종류는! 옷을 안 보여주고 싸이월드 사진첩에 들어온 듯이 모델 얼굴 사진만 잔뜩 올려놓는 거요! 바지를 보고싶은데 정작 바지가 보이는 사진은 찾기도 힘들고...
      • 맞아요! 그런 거 보면 쇼핑몰 주인장이 모델을 되게 사랑하나 보다...싶죠.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진 주인장 겸 모델도 많고요.-.-
    • 눈이 썩는 설명이네요... ㅋㅋㅋ
    • 로즈마리// 동감이에요. 제품을 보고싶은데, 모델이 입은 작은 사진만..혹은 모델의 얼굴 사진만..
    • 로즈마리, 물고기결정/ 보통 얼짱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그러하죠. 참다 못한 소비자들이 옷 사진 좀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여긴 옷을 보러 오는 분도 있지만 얼짱 누구누구를 보러 오는 분도 있으므로..."라며 어줍잖은 변명을 하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



      NB가 남방이랍니다... 전 이게 가장 웃겼어요 ㅋㅋㅋㅋ
    • 아, 웃을 일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덕분에 빵 터집니다.
    • 아 ㅋㅋㅋㅋㅋㅋㅋ
    • 이점 착오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품 의인화는 도대체 누가 시작했는지 참 잔인하기 그지없는 문화입니다. '아이'를 생면부지의 남에게 팔아넘기고 아이를 물에 불려서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아는 언니 주고 그래서야 되겠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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