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실시간 챠트로는 1-10위를 도배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이소라 탈락 이후로 (그게 꼭 이소라 탈락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약해지긴 했어요.
...뭐 그래도 그 날 챠트를 보니 20위 안에 무한도전 7곡, 나는 가수다 7곡 + MBC 드라마 OST까지 해서 MBC 관련 음원이 15곡인가 16곡인가 들어 있더라구요. 1) 역시 공중파가 짱이구나. 2) 이 사람들 음원 장사에 재미 단단히 들였구나. 라는 생각이. -_-;
노래 만드는 과정에서 이적이 그런 말을 했어요. '거위의 꿈'을 카니발이 발표했을 때보다 인순이씨가 불렀을 때 더 큰 사랑을 받은 건 부른 사람을 통해 스토리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유재석이니까 더 울림이 있는게 사실이죠. 그나저니 CD는 언제오나... '말하는대로'는 보너스 트랙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