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백동수 : 역시 기대는 금물이군요.
조선시대에 (군용) 무술과 무기의 제도와 제법이 문서로써 정리되고 확립되었던 정조시대, 그 작업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
백동수를 그린다는 드라마로써 내심 기대를 했건만 여지없이 기대는 깨져버리는군요. 기대는 물론 조선시대 후기 조선전통
군사사와 관련한 고증에 관한 것인데요. 여전히 그 이전의 사극들과 마찬가지로 그 문서로 남은, 특히 백동수가 참여했던
무예도보통지에 고대로 실려있는 요소들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에잇, 흥!!입니다요.
관련분야 고증에서 그나마 찬사를 받았던 추노--여기서마저 군인들이 칼을 찰 때 칼자루가 앞으로 가게 찬다고 까였는데--
이후로도 바뀌는 게 없군요. 아니 그게 당연한가요. -,.-;;
덧)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이산에서 이글아이 이정수가 했던 역할이 백동수가 모델이라고 했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