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영화

옛날에 더 긴 영화가 있는걸로 아는데 정감독의 카페느와르가 두시간 칠십팔분이나 되는군요.

듀나님 영화평을 보고 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정성일씨 지적 미사여구는 반 이상은 알아듣지 못해도 지적허영심을 채워주기도 하죠.

영화를 이제 보려는데 처음부터 구닥다리 영화 기분이 나는게 저의 구미를 당기는군요.

4분 동안 햄버거 먹는 여자가(하나를 오래 먹어요 난 30초) 하느님 아부지 부디 저를 보살펴 주세요 하는 말투도 저와 비슷하고.

세계소년소녀문학전집 타이틀로 시작하는 오프닝 음악이 뭐죠.



    • 포킹 설마 빅맥을 30초안에 드시는건 아니겠죠...
    • 이게 트포3보다 108만배 재미나요.

      어디서 햄버거 먹는 장면을 롱테이크로 찍은 걸 보겠어요.

      정유미는 또 얼마나 반짝반짝 하는데요.

      서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지난 해 마지막날 이 영화 본 게 자랑...^^:
      • (팬심 가득 담아)정유미의 팬이라면 보는 게 좋을 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 태그에 빵 터졌습니다. ^^;
      두 번에 나눠서 저도 겨우 다 봤습니다.
      극장에서 봤다면 더 집중했겠지만...
    • 음.. 오프닝 음악이 뭐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예고편에 쓰인 음악은 <비발디 Nisi Dominus>중 4번 Cum dederit 였어요. 너무 좋아서 한동안 들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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