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세무조사 착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04500010

 

깨끄미 공동구매로 대당 7만원의 커미션 (11만원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2억 넘는 돈을 공동구매  한번으로 벌어들였다고 하는 이 아줌마...

 

공동구매를 저것만 한것도 아니니, 지금까지 수십억 은 걍 기본으로 버셨겠네요. 그냥 기업이네요.

 

해당 회사들에서 통장으로 걍 찔러주는 돈이었을테니 당연히 세금도 한푼도 안냈을테고.

 

게다가 깨끄미 산 사람들의 대부분이 환자, 노인, 아이들 있는 가정이었으니 더 날벼락... 피해카페에서는 최근에 아기 유산했다는 글도 올라왔더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국세청에서 철저하게 조사해서 탈탈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관련 법도 꼭 이번기회에 제정했으면 좋겠어요. 뉴스에서 들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저 아줌마를 처벌할 법이 없다고 합니다. 사업자 등록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덧글. 블로그 가보니 저 아줌마 이미 잠수탄 것 같다고 메모장에 소문이 흉흉하던데...;;;

    • 이름이 앙증맞네요...당연히 세금 안냈겠죠. 공구라는게 수수료가 원래 안붙는거니까..말그대로 공동구매인데...엄연히 홍보마케터겸 판매자였으면서 아닌척 글올렸던게 참 가소롭더군요.
    • 이걸 계기로 공동구매에 대한 법령이 제정될.. 수 있을지...?
    • 더 기가막힌건 저 아줌마 딸이 환경공학과 4학년이라고 합니다. 환경공학 전공한다는 사람이 오존의 위험성을 어찌 몰랐을까요.
      그러면서도 아줌마는 "제 딸이 연구소에서 깨끄미 실험을 해봤는데 깨끄미로 영양소 파괴되고 하는 건 전혀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네요" 뭐 이랬다고....
      그뿐입니까. '오베비로즈'라는 쇼핑몰도 만들었는데 그 쇼핑몰 대표를 딸 이름으로 했데요.
      그리고 깨끄미때문에 한창 문제되니까 지난 6월 30일 쇼핑몰은 문 닫았다고 함. 앞으로 딸이 고생좀 하겠네요.

      주말에 피해자 대책 카페 들어가서 피해사례 글 보니까 이번사건 정말 장난도 아니더라구요.
      어떤 피해자의 신생아는 태어난지 며칠만에 폐기흉이라고... 병원에서도 다들 놀랐다고 합니다. 그게 다 깨끄미 열심히 돌려서 나왔던 오존 때문이었던거죠...

      그런데도 저 아줌마는 블로그에서 자기도 피해자라는 둥, 수수료 받은거 돌려줄테니 다 나누어가지라는둥,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글이나 쓰더니 이젠 잠적?
    • 적당히 받아쳐드시지.
    • 제 주변일도 그렇고 세상은 나쁘고(영악한)인간이 잘 산다니까요. 혹시 아래글 보고 생각나는게 무마시킨다는게
      이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
    • 드디어 털리는군요. ;;;
    • 공동구매 1번은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1차 2차 이렇게 진행된 것이지만 뭐...
      사업자 등록을 안해서 처벌 할 수 없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원래는 사업자 등록을 하고 저런 일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NARI//일종의 브로커 개념인데다 명의를 다른사람으로 해서 그런듯한데 저도 금시초문입니다.
    •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고소해서 돈 뜯어내기는 좀 어려울거 같으니
      이렇게 해서 세금이라도 철저하게 조사해서 탈탈 털어갔으면 하네요.
    • 여담으로... 대형화 되어있는 카페들 보면 사업자 등록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꽤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페들은 대부분 핸드폰 대리점 업자들이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카페 주인들은 카페를 관리한답시고 하지만... 정작 자료들은 회원이 다 올리고 카페주인들은 핸드폰 공구만 줄기차게 하는..)

      이번 조사에 다른 비슷한 일을 하는 파워블로거들도 조사된다고 하니 뭔가 파란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라고 해도 날짜 지나면 또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지나갈 것 같기도 하구요 :-P )
    • 0_0//근데 저 분 하는거 봐서는 그냥 세금만 쾅 뜯기고 끝날것 같은데요. 게다가 법도 없으니처벌이나되나요
    • 으리으리한 새 집, 1억원 넘는다는 새 차 (남편도 이젠 회사 안다니고 자기차 전용 운전수 노릇 한다고...), 비싼 가전제품들, 고가의 세간살이들...
      이런것들 생길때마다 사진찍어 포스팅으로 은근하게 자랑하면서 꼭 이랬다는군요.

      "이웃님들, 부럽지용?*^^* 부러우면 지는겁니다요~~~~ㅋㅋㅋ"

      (그 블로그 메모장에서 다른분이 적은것 봤음...)

      헐헐... 어이가 없네요. 자칭 '이웃님들' 돈으로 그렇게 재산 차곡차곡 모으시더니 이렇게 한방에 훅 가셨네요.
    • 신생아 폐에 구멍을 내놨으니...
    • 오존으로 식품 살균기를 만들려고 한 것 자체가 신기하군요. 오존 공기청정기의 실패로 배운 것이 있는 줄 알았는데...
    • H3O를 만들어서(?) 사기친 무슨 피라미드 업체가 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나요.
    • 블로그 보니까 음식은 물론이고 속옷에 여성 위생용품까지 깨끄미를 쓰던데 저 블로그 주인은 건강한가요?
    • 달빛처럼 / 카페에서 봤는데요. 작년 12월초에 저 아줌마가 갑자기 숨이 가빠서 헐떡거리다가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다는 포스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선 딱히 병이 없고 스트레스성 같다고 했다고요. 깨끄미 샀던 사람들의 공통 증상중 하나가 오존이 직접 닿는 부분인 폐나 피부, 눈 같은 곳의 이상, 즉 심한 기침, 두통, 시력, 호흡이나 폐관련 질환 이런거거든요. 지금에서야 사람들이 추측하는데, 저때 저아줌마가 호흡곤란 하다가 쓰러졌던 것도 깨끄미 때문인것 같다고 하는거죠.
      http://blog.naver.com/jheui13/20117929796

      아마 그 이후로 이 아줌마는 깨끄미 글이랑 사진만 폭풍 포스팅으로 올리고 실제로 자기는 안쓴것 같데요.
      (추측상 그렇다는 거래요. 설정샷만 올리고... 왜냐하면, 예를 들어 녹차티백 같은것도 농약때문에 위험하니 종이 포장 벗겨서 건식으로 깨끄미 돌려서 안전하게 먹어야 한다고 그랬데요. 그런데 어떤 분이 보리차 티백을 깨끄미 돌려서 먹었봤는데, 아무런 맛이 없었답니다. 오존때문에 보리 성분 일부가 파괴가 된것 같다고.)

      그러면서도 자기는 깨끄미 쓰면서 가족들도 아무 건강 이상 없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그뿐입니까. 오존물로 양치에, 세수에, 정수기물 대용, 가습기물... 심지어는 남편 여드름이 심했는데 오존물로 세수하면서 쏙 들어갔다는 포스팅까지 올렸데요. 자기가 이젠 남편 세수물까지 깨끄미로 받아야 하니 해야 할 일이 더 늘었다나... 실제로 그말믿고 여드름피부나 아토피 고치려고 깨끄미 오존물로 (받아놓은지 20분 안에 해야 효력이 있다고 했데요... 실제로는 오존이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기때문에 빨리하면 사람에겐 더 안좋은거죠) 세수하신 분들은 얼굴 다 뒤집어지고요. 그러니까 몽땅 거짓말로 글 올렸다는거죠. 깨끄미가 무슨 무안단물입니까.
    • 깨끄미 기능 대박이네요.
      이거 노벨상감인데요.ㅎㅎㅎ
      그걸로 하면 뭐든지 다 좋아지는군요.
    • 저런 말을 믿고 사는 사람도 한심해보이는건 저 뿐인가요ㅎ
    • 베비로즈 블로그 들어가서 깨끄미 관련 포스팅들 보세요. 포스팅으로 사람 홀리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깨끄미의 각종 기능들 소개하는것들, 지금보면 어이가 없어요. 진짜 무안단물 저리가라라니까요.

      피해자 분들 이야기 들으면 글만 읽는데도 너무 안타깝고... 그분들 지금 자책감이 어마어마하세요. 가족 건강 위해서 큰맘먹고 산건데 되려 이 사단이 난거니까요. 깨끄미가 뉴스에서 나오고 나서 그때부터 안 쓰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안쓰니까 신기하게도 그렇게 병원가고 약 먹어도 안 낫던 각종 증상들이 조금이나마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모르고 계속 썼다면 어찌되었을까 끔찍하다고 합니다.
    • 잡배//이래저래 절박해지면 거짓말이 달콤해지긴하죠. 안 당해보면 뭐 저도 모를수 밖에..
    • 잡배 / 저도 그런생각을 했는데...인터넷을 잘 모르시는 아주머니분들에게 베비로즈는 거의 교주수준이더라구요...온갖 감언이설로 사람을 꼬시는게 꼭 목욕탕에서 방판하는 수완좋은 아줌마 곁의 인파들 같은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그런점을 타겟으로 공구를 진행한거죠. 살림의 여왕이 추천하는 저 제품을 사면 나도 이쁨받는 와이프와 엄마가 되지 않을까...하는 환상심을 심어준 결과랄까. 거기에 구매자들이 더 배신감을 느끼고 분개하는것같아요. 무작정 한심하게만 보기엔 전 그분들이 좀 안쓰럽더군요.
    • 잡배 / 그만큼 포스팅으로 사람 홀리고... 이걸 장만해야만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완벽한 주부! 이런식으로 조금씩 사람을 현혹시키니까, 안 사려는 사람들도 혹시나 하는거지요. 게다가 깨끄미로 농약이나 방사능, 슈퍼박테리아도 다 제거해준다고 했으니... 집에 환자나 어린아이 있는 주부님들은, 특히 암환자 있는 집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비싼 돈 들여서 사신거지요. 아무튼 대단해요. 베비로즈란 아줌마.
    •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블로그 들어가서 제 눈으로 포스팅을 보니까, 진짜 사람을 글과 사진으로 교묘하게 현혹시키는 능력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깨끄미 관련 포스팅만 160번 넘게 했데요. 본격 깨끄미 관련 포스팅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 만들때에도 꼭 깨끄미로 재료 소독하는 사진 슬그머니 넣고. 이런식으로.
    • 깨끄미 공동구매도 마치 홈쇼핑처럼 시간과 수량을 한정해서 했데요. 1차공구 몇분만에 매진! 2차공구는 다음 언제에.. 뭐 이런식으로요. 리플 보면 이번에야 겨우 샀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에휴.
    • ㄴ 저도 1차 매진 2차 매진 그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_-;; 1차 2차 이렇게만 봤을 땐 그냥 일주일정도 기한 주고 한 3개월에 1번씩 공구했나?.. 이랬는데
      무슨 한정판매도 아니고 오후 #시에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고 매진되고... 그냥 약장사네요 -_-;
    • 정말 약장사 따로 없네요. 댓글만 보면 무슨 뱀장수 같다는...
    • 헉. 지금보니 블로그 닫았네요. 다른사람들 글 남길수 있는 메모란만 남기고. 세무조사가 무서웠긴 무서웠나봅니다. 조만간 메모장도 닫힐듯.
    • 죽 읽다 보니 이거 눈에 쏘이면 쌍꺼풀은 안 생기나 싶네요.

    • 글 하나 남겨놓은 저게 피해자분들 더 열받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 아, 그러고보니 안쓴게 있네요. beer inside 님이 오존 공기청정기 사례가 있는데도 오존으로 식품 살균기 만든게 신기하다고 하셨는데...

      제조회사와 저 아줌마 왈, 깨끄미는 무려 "블루오존"을 쓰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일반 오존과 달리 블루오존은 건강에 좋은 오존이라고 마르고 닳도록 설명했답니다.
      안전성을 인증받은 인증서도 있다고 블로그 포스팅마다 엄청 강조했고요.

      깨끄미류의 가정용 오존 식품살균기의 유해성이 처음으로 뉴스에 나온 일주일 전쯤, 제일먼저 그 회사에서 블루오존 관련 문구를 싹 지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인증서 라는것도 가짜였데요. 오존수치 자체가 유해 기준 이하로 나오도록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험에서 보면 완전히 거짓이었지요. 거의 몇십배.
    • 이분 말고도 세무조사 받으실만한 파워있는 분들이 더 계시죠.
    • 세금폭탄 무섭죠. 몇년치 부가세,소득세 막 고지받으면 버티기힘들죠;
    • 무슨 사이비 교주의

      몰락을 보는 것 같군요.
    • 라곱순/ 무안단물에서 뿜었어요. 진짜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었거든요. ㅋㅋㅋ
    • 베비로즈한테 수수료를 줬던 회사들은 모두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체 아닌가요?
      그러면 수수료 지급할 때 원천세를 떼고 줬을 것 같은데 전혀 세금을 안 낸걸까요?
      아니면 정상적인 방식으로 지급을 하지 않은 걸까요?

      그나저나 이 아줌마 블로그 구경한지 꽤 오래됐는데 한방에 훅 가네요.
      덕분에 문성실, 마이드림도 같이...
    • 세금도 안 내고 광고장사질 하더니만... 수수료가 이건 뭐 엔간한 탑 연예인 모델료보다 더하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