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베이에서 물건을 하나 샀는데..


스포츠 캠코더용 추가 배터리와 충전기를 샀습니다. 충전기는 USB 및 벽전원 겸용입니다. (물론 미국 콘센트라 한국에선 못씀)

(정품은 아니고 호환품..)

일주일쯤 걸려 받았습니다.

어라.. 배터리가 원래 용량보다 작은게 들어 있고, 충전기도 사진이랑 모양이 다릅니다.

USB에 꽂아보니 충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서 판매자에게 떠듬떠듬 이베이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작고, 충전기도 사진과 다르다고..

답장이 왔는데 미안하다며 다시 보내줄테니 그건 그냥 가지랍니다.


그리고 일주일후에 물건을 또 받았습니다.

어라? 처음에 받은 패키지에 배터리(원래 준다던 용량의 배터리)가 하나 더 왔습니다.

......

USB에 꽂아봅니다.

여전이 충전은 안됩니다. (...)

충전기 상자에 적혀있는 한문을 더듬더듬 보니.. 이럴수가.. USB 포트는 충전용 전원 입력 포트가 아니라.. 출력포트입니다. 출장갈떄 쓰는 유니버셜 콘센트를 이용해 벽전원에 꽂고, 거기다 다른 USB 제품을 꽂아보니 충전이 됩니다..

뭐..뭥미..

혹시나 내가 제품설명을 읽어보니.. 거기엔 분명이 다른 충전기의 사진과 함께 USB로 전원 입력을 받아 충전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배송비가 충전기보다 비싼데.. --;

이번에도 '그거 그냥 가지고 다시 보내줄게 미안..' 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벽전원으로는 충전이 되니까 그냥 써라.. 미안.. 이라고 할까요.. 궁금하네요.

    • 다른게 있다면 보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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