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착한 일본만화소개..사이즈가 이렇게 작을줄이야
몇일전 교보에서 지른 아마존에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봉투뜯어보고 놀랬다는....
책이 이렇게 작은 사이즈 였다니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귀엽고 한편으로 답답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책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왜냐면?
300여페이지 이지만 디테일이 좋다는것!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물론 일본어 원어민 만화책입니다. 두번읽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그림만봐도 속속 들어오는데 흥분이 되더군요.
뽐뿌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이 만화책은 볼수록 탐이 납니다. 이유는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 그리고 본래 도끼선생의 카라마조프가 12챕텨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있는데 똑같은 구성입니다.
1500페이지 넘는 내용을 모두 넣을수는 없지만 만화구성으로 핵심적인 그림은 모두 담았습니다. 아래 빨간 글시체 캡션부분 그림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부분은 둘째 이반이 신을 부정하는 부분으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수있는가를 이야기를 하는부분인데.. 세상에~ 그걸 그림으로 표현한겁니다.
(간난아이를 군인들이 펄적펄적 집어던지고 총대검에 꽂히는 부분 묘사는 쇼킹합니다.) 이정도입니다.
지르세요. 카라마조프는 평생봐도 아깝지않는 책입니다. 물론 우선 완역본을 보는게 순서겠지만 이런 만화책을 보면서 완역본 스토리와 도끼선생의 사상을 항상 염두에 두기위해서는 이만한게 없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증말 일본사람들 만화책하나는 끝내주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림을 보면 가지고 싶게 만든다니까요/ ㅎㅎ
만화책 옆에 아이팟은 만화책 사이즈 비교용으로 같이 찍어봤습니다. 무척작습니다. 그러나 보는데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특히 일본어 되는분들 지하철에서 보면 짱일듯 싶습니다.
죄와벌은 다음에 오픈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대형쇼핑몰서점을 통해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증말 빠르군요. 가격도 알맞고 이럴줄 알았으면 007백과사전, 스타워즈사전등 책종류는 이곳에서 구입할걸 그랬습니다. 그것도 모르고.....일본은 가까워서 그런지 일주일도 안걸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