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 특집대박이네요.

확실히 돌싱들이라 처녀/총각에 비해서 과감하고,


빙~ 둘러서 가지 않고 핵심을 묻더군요.




그것은 바로,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


가장 대박이 여자 3호와 4호 자기 소개때.


나머지 여자들은 모두 아이가 없는 상태에서 이혼.


3호,4호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중 4호는 아이는 남편이 데려가서 키우는 중이고요.


3호는 직접 키웁니다.


근데 3호가 직접 키운다니깐 남성 출연자들 표정이...;;;;;;;;;;;;;;;;;


반면에 똑같이 아이가 있지만, 남편이 키우는 4호는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반대로 남자 출연자 자기 소개시에도 여자 출연자들이 아이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쪽도 3명이 아이가 있는데, 1명만 여자가 키우고 나머지는 다들 본인이 키우더군요.


역시나 아이가 있다니깐 여자들 표정도...;;;;;;;;;;;;





근데 저는 양쪽다 표정이 그렇게 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그 사람들이 야박해서가 아니라, 솔직히 남의 아이 키운다는게 보통 용기로는 안되는거잖아요.


특히 이미 첫 결혼을 애 둘 딸린 남자랑 결혼한 여자 5호가 그 힘든점을 이야기 하더군요.


애들을 교육 시키다 보면 야단도 칠 수 있고, 그런데 결과적으론 자기만 애들 괴롭히는 계모가 되버리고, 그걸로 남편과 싸우다가 이혼을 했다고요.





어쨌든 애 한명 있는 여자 3호의 우울한 표정과 애 둘 있는 남자 5호의 울음으로 마무리 지어졌는데,


다음주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다려지네요.







처녀/총각과 돌싱들의 이성을 보는 시각 차이가 참 여실히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처녀/총각이야. 외모, 능력, 성격을 본다면,


돌싱들은 능력,성격,아이 유무 등을 보더군요. 굉장히 현실적인 에피소드였어요.


특히 처녀/총각때는 나이차이가 좀 커다란 장벽이 될 때도 있는데, 여기서는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마흔 넘은 남자도 괜찮다는 생각들이 많더라고요.

    •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무척 현실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 제작진이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더군요. 지난주 부터는 예능이라기보다는 다큐 분위기나 나요.
    • sae rhie/아직 총각이라 그런지... 저것이 진정 어른의 세계/마인드구나 하고 보고 있습니다.
      (뭐 대충 상상으로는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직접 보여주시니... 물론 저 몇분을 보고 일반화하면 안되지만요.)

      JCompass/일반인으로 제대로 된 예능 뽑아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생각이 있다면 다큐분위기로 가는게 당연하죠.
    • 저도 어제 밤에 얼핏 봤는데, 마음이 짠해서 계속 보지는 못했어요. 암튼 용감한 시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출연하신 분들도 용자이시구요.
      내숭이 적어서 내용은 좋았습니다.
    • 저도 봤는데 재밌네요. 젊은 애들 나와서 짝짓기 놀이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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