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십자군 이야기 '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3권

 

03년의 1권, 05년의 2권에 이어 무려 6년만에 3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와하핫.

 

게다가 절판되어 많은 사람의 애를 태우던 1,2권도 대폭 개정되어 새 옷을 입고 나왔어요.

 

작년 말 한나라 이야기 3권부터, 김태권 작가, 요즘 신나게 달려주시네요.

 

예정된 6권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군요 ㅎ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또 하나의 십자군 이야기가 7월 7일 시작됩니다.

 

전 3권 시리즈 중 1권과 서곡이라 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가 먼저 선을 보입니다.

 

<로마인 이야기>의 한길사에서 문학동네로 갈아탔네요.

 

계약과정에 메이저 출판사 대여섯 곳이 달라붙어서, 선인세가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 (7억??).

 

시오노 나나미의 역사 인식을 바라보는 입장에는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뛰어난 이야기꾼임은 부정하기 힘든 것 같아요.

 

하반기 기대작 1호.

 

 

 

 

 

 

 

 

    • 의리고 정이고 다 필요없군요// 원문은 그 다지 재미가 없다는 한길사 편집장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만..번역이 더 좋다는 이야기였던가..
    • 3권이 드디어 나왔군요 2006년 부터 틈만 나면 출판사로 전화해서 '순순히 출판에 응하신다면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피하실수 있을 것'이라고 한 제 협박이 유효했나 봅니다 ^^;;
    • 김전일/ 저도 <로마인 이야기>를 절반쯤은 역자인 김석희씨의 작품으로 생각하는 터라 다른 분의 번역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어떤 책은 2권을 사게 돼요. 한 권은 나를 위해서, 다른 한 권은 선물하기 위해서. 십자군 이야기가 저에겐 그런 책 중에 하나에요.
    • 와.. 언젠가부터 굵직한 타이틀 계약 관련 논란의 결과는 저 출판사가 다 따내긴하는군요. 높은 계약금으로만 계약을 성사시킨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나저나 표지가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아쉽네요.
    • 지안/ 검색해보니 기사에 이런 부분이 있네요.

      "다음달 문학동네에서 출간할 예정인 시오노 나나미의 신간 <십자군 이야기>의 계약 과정에서도 번역자, 감수자에 대한 까다로운 요청이 들어왔다. <로마인 이야기>로 국내에 많은 독자를 거느린 시오노의 신작 계약을 놓고, 국내 5~6군데 출판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선인세는 7억원 수준으로 올라갔고 저작권 관리사인 신조사는 번역자, 감수자의 이력까지 요구했다. <로마인 이야기>를 출간했던 한길사 박희진 편집부장은 “전 권을 번역한 김석희 선생마저 새로 검증받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 1q84도 예전에 하루키 소설들 출판하던 출판사가 아니라 문학동네가 출판했던데. (그나저나 4권 언제 나오긔...)

      그래도 시오노나나미의 이야기는 기대합니다.
    • 와우~ 3권이 드디어 나오네요. 그런데 1,2권 개정은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표지만 바뀐건지...?
    • 두 책이 싫거나 여러권이라 부담스러우면 한 권짜리 '십자군'(루비박스)이란 책이 있어요.
      저자의 서양-백인남 중심주의가 거슬리긴 하지만 그 방면의 권위자라네요. 책 가격에 비해
      내용도 알차고 잘 읽혀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