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당대회에 이정희와 유시민을 초청한 이유

뭔가 보여줄려고....




유시민이 본 것





이정희가 본 것



하하~ 오래전에 수꼴단체인지 매체에서 김대중 대통령 불러다 놓고 망신을 주던 일이 생각나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해야 하나....


저 분들이 두 사람을 끔찍하게 증오하고 싫어하는건 충분히 알고 이해도 되는데 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했으면 좋겠어요.

진보는 둘째치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부터....


* 왠지 앞줄에 앉은 세 사람(조승수, 심상정,노회찬)의 표정이 좀 슬퍼보이네요.


* 아.... 진보신당만 까면 열받아 달려드는 분들이 있어서 미리 말해둘게요.

  이미 여러차례 밝힌바 있지만 전 민노당과 참여당의 통합움직임을 매우 비판적으로 본답니다.

  뻘짓중에 뻘짓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기당대회에 기것 초청받아온 사람들에게  귀마개 하고 악플?시위하는 멍청하고 저렴한 짓은 안합니다.

  이건 진보고 뭐고 사람 수준의 문제죠.


* 당대회결과는 역시 예상대로 연석회의 합의문 승인을 유보하고 8월에 다시 재승인절차를 밟는 것으로....

  별로 기대는 안했기에 아쉬움은 없어요.

  여하간 당이 깨지는것을 막기위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은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 그러니까 당대회에 초청을 해놓고 저딴 짓을 했다고요????? 허허 참...
    • "진꼴"이란 단어가 생겨간다는게, 굳혀간다는게 참.
    • 진보신당이 주류로 자리잡는게 빠를까요? 민주당이 변하는게 빠를까요? 후자에 한표 던집니다.
    • 근본주의자들은 답이 없뜸
    • 동감합니다. 진보고 뭐고 사람의 수준과 인격의 바닥을 보여주는거지요.
    • 제가 진보신당 사정은 잘 모르지만 내부에서 의견이 다른 그룹이 충돌하면 저런 광경도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유시민이나 이정희한테 잘못한 일은 맞고, 애초에 저런 상황 안 나오게 운영 잘했어야 한다는 비판도 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저게 진꼴이란 단어를 써여할 그런 종류의 잘못일까 싶습니다. 음... 고려대가 이건희 명예박사 준다고 불러놓고 학생회는 그걸 저지한다고 강경하게 나섰던 건처럼요.
    • 정당사냥꾼이라는 용어가 익숙하길라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했는데...찾아보니 빅뉴스의 변희제씨가 주로 썻던 말이었네요. 무릎을 탁 쳤습니다.
    • 원래 당대회는 정당 대표들을 초청합니다. 매번 초청해왔었고, 유시민은 이런 자리 늘 안오다가 처음 왔지요.
      지난번 당대회 때 이정희는 진보신당 당대회 와서, 마치 민노당과 합당이라도 한 양 발언을 하고 가서 상당수 당원들에 분노하게 한 일도 있어씁니다. 이번이라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곳에 절대 얼굴 안내비치는 유시민이 온 이유도 그 이유였고요
      민노당과 합당에 관한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에 대의원에게 자극을 줘서 안건을 부결시키고 합당을 파기시키려는 의도죠.
      그래서 이러한 방문을 당원들이 반대하는 걸 피케팅이로 한 겁니다.
      초대해놓고 저딴짓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초대해놓고 반대하기도 합니다.
      고려대에서 이건희를 초청해서 명예학박사학위를 수여할 떄도 고려대생들이 반대티켓팅을 했었죠.
      가깝게는 재작년 고노무현 전대통령 노제에서도 이명박을 초청하고 백원우가 욕을 한 일이 있었죠.
      그러고보니 작년 g20 사건 또 있었네요. 세계 정상을 초대해놓고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멍청하고 저렴한 짓이 아닌, 왜 저런 피켓팅을 들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아무 의도 없이, 단지 멍청하고 저렴해서, 인격의 바닥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건희 명예학박사도, G20도, 노제 때 이명박 참여를 반대한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 것처럼요.
    • 예제가 참 거시기하네요. 노회찬, 심상정은 좋아해도 강성 진보신당원들은 좋아할수가없어요.
    • 예제가 어떻게 거시기한지요?
      우리 시민짜응과 뿌띠거니를 같은 열에 놓다니! 이건가요?
    • 좋아해달라는 말은 아니죠. 저게 저렴한 짓이니 인격이 바닥이니 하는 욕을 먹어야하는 그런 종류의 일이냔 거에요.
    • 맘대로 생각하시죠. 수준보니 알만하네요. 그쪽
    • 당대회에 다른 정당 대표들을 초청해놓고 저런 피케팅을 하는 건 무례한 거죠.
      내부 구성원의 동의를 얻지 않은, 얻으려고도 하지 않은 G20이나 이건희와 비교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부 이견이 있으면 안에서 해결해야지 저렇게 하는 건 당내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하지만 soboo님이 단 제목은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네요. 마치 진보신당 전체가 일부러 두 사람을 욕보이기 위해서 초청한듯 과장하고 있죠.
      내부 이견을 제대로 정돈하지 못하고 소란을 피운 건 창피하지만 그걸 악의적으로 조롱해서 soboo님이 이루고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 '수준' 얘기하는 순간, 그 말하는 사람 수준만큼 떨어지는 건 없죠.
      '알만하다'고 하셨지만, 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쪽.
    • 당내 의견을 조율했어야했냐, 아니면 관례가 있더라도 이번에 초청을 피했어야 했냐 등등을 놓고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요. 그런 얘기가 오가는 정도라면 사정 잘 모르는 전 끼지도 않았을 겁니다.

      어려운 문젠데 욕하기는 너무 쉬워요.
    • 이렇게 통합을 한다하더라도 언젠가 또다시 깨지고 갈라지게 될거 같아요.
      어찌되었건 현실적인 문제로 통합은 절대적인 명제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조금 회의가 들기 시작합니다.
      이념이나 노선, 정책 그런것을 넘어선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구요.
      피켓팅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죠. 정당의 정책과 이념을 선전하고 주장하기 위한 자리에 불청객으로 찾아가서 항의를 하는 행위와 달리 이건 자기들 행사에 초청을 해놓고 저러는것에 아무렇지도 않게 변명까지 하는 그 무신경함이 좀 아찔합니다. 그런 무감각함으로 무슨 대중정당운동을 하려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요. 설마 전위정당운동과 아직도 헷갈리는건가요?
      악의는 없어요. 단지 어이없는 일에 조롱과 풍자를 하고 싶었어요.
      '뭔가 보여주기 위해서' (*이주일 톤으로) 가 포인트였는데 그에 대응하기 위한 제목질이죠.
    • 진보정당에서 저 정도 의사표현은 일상적입니다. 자당대표도 거침없이 까는걸요. 이번 일만 해도 이런 일 흔히 겪는 민노당측은 대체로 별 말없이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참여당 지지자들은 흥분하더군요.
    • 저런 몰상식한 행위가 일상적인 의사표현이라고요?? 진보정당에서는요?? 진보정당은 국민 상식 밖에 서식하나요?? 진보정당에 활동상 '별 말없이 넘어가는' 고귀한 행위인데, 우매한 유권자인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 이히히/ 님의 '상식'이 국민의 상식인지 저로선 알 수 없군요. 다만 유권자가 우매하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고요. 이쪽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분들은 이런 풍경이 낯설어서 당황스럽긴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저게 일상적이라고 한다면 정말 일반인의 상식과 많이 동떨어진 집단이긴 하겠네요.
    • 과거의 제왕적 당총재의 체제가 아닌 이상에야 극히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진보신당, 통합과 독자노선 머 이런 배경지식 없이도 충분히 상식적이고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일입니다.
      전체주의 정당의 전당대회를 기대하신게 아니시라면요.
    • 자당 대표는 까던 말던 상관없어요. 관심도 없고! 과력한 집안사는 집안에서 알아서 하세요. 다만, 남의 사람에게 함부러 하지 말란거잖아요. 아니,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달란거잖아요.

      그냥.. "의견은 다르지만, 저런 행동은 미안하게 됐다. 예의가 아니었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진보신당은 저런 일이 일상다반사라서 사과할줄도 모르는건가요?
    • chloe.. / 일상적이라고 말한 건 문화적 차이를 말하고 싶어서 언급한 거고요. 그것과는 별개로 저는 사과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도 진보신당의 콩가루성은 여실히 나타나서 몇몇 당원들은 개별적으로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다니며 사과하고 다니십니다만.
    • 저렇게 자기네부터 콩가루인데 무슨 통합이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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