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효진, 일본방송의 땟갈?

 

  저는 드라마를 안봐요. 그런데 최사는 1화부터 끝까지 본방사수했습니다. 원래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보게 된게 첫방전에

 떴던 국보소녀 사진들 때문이었어요. 어 이거 뭔가 골때리는 재미가 있을거 같은...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캐스팅도 제대로 모르고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왔어요. 일단 공효진은 드물게 제가 연기자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고 윤계상도 비스티보이즈 이후에 좋게

 보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독고매니저...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윤성호감독팬이라 뭐 당연히.... 그리고 치명적인 50대 최화정누님

 ㄷㄷㄷ   덧붙이면 장실장도 좋아합니다. 유인나도 물론이고요.....  이러다보니 거의 모든 캐스팅의 배우들에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레

 드라마에 정붙이고 볼수있게 된거죠. 물론 막상 시작하고 나서는 독고진의 노예가 되었지만.

 

   아무튼 저는 최사를 보고나서 느낀건 역시 최고의 효진은 공효진이라는거...  어쩌다보니 이 배우의 거의 모든 작품을 다 봤어요. (천군같은

 막장은 제외하구요) 이 사람은 참 재밌는게 손꼽히는 패셔니스타고 실제로도 아무옷이나 걸쳐도 간지가 나고 (특히 유니클로 씨에프에서는

 ㄷㄷㄷ) 타고난 모델인데... 이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잘 보면 어딘가 모르게 구박당하고 약간 박복하면서도 미소를 잃지않는 뭐 그런류의

  역할이 참 잘어울리는 그런 기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건 패셔니스타하고는 완전 반대 이미지죠. 뭐 그래서 그런역도 꽤 했던거 같은데 역시나

  최사에서도 역시 그런역이었고. 정말 적역이었고. 그랬네요.  드라마에선 아주아주 자주 구애정의 얼굴을 카메라가 마니 잡아주는데 보다보면

  서 느낀게...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애니 추억은 방울방울을 실사화 한다면 주인공은 무조건 구애정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잘어울리

  지않나요? 어느순간 구애정의 얼굴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얼굴같아 보일때가 있어요. 아 그러고보니 소와함께여행하는법에서 아주 약간

  비슷한 면이 있낀 하네요...(영농후계자에게 시집 ㅋ) 아무튼 추억은 방울방울 공효진으로 실사화!!!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네요.

 

 

   카라가 슬슬 활동을 재개하고 있네요. 지난주 이번주 일본티비에도 나오고요. 근데 말입니다 이게 자막과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요. 이상하게

  똑같은 카라인데 한국방송에 나올때는 여전히 뭔가 어설프고 귀여움으로 때우는 역시 허접한 데습히의 딸 카라인데 너무너무 이상하게 일본

   티비에서만 보면 묘하게 아시아의 수퍼스타같은 느낌이 난단 말입니다. 진짜 이상해요. 뭔가 화장이나 머리 의상도 조금 다른것도 같은데 (

  근데 스텝들은 한국스탭 그대로라던데)  이게 그냥 기분탓인가요? 아니면 일본티비의 조명이라던지 촬영이라던지 뭔가가 다른건가요? 분명히

  달라보입니다.

 

 

    • 그런면도 있죠 일본 앵글이 우리 보다 낫죠.
    • 때깔은 좋더군요. 조용히만 있으면...
      (마치 한국에서 아유미 보는 것 같달까)
    • 공효진씨 새영화 찍는다는 거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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