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도 이렇게 끝났네요

나가수에 가려져 그림자 프로그램처럼 진행되어 왔는데,
신입사원도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저평가받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지막도 잔치도 나가수 때문에 무척 짧게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될 사람이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좋은 아나운서, 신선한 아나운서가 되길 바라고,
떨어진 두 분도 능력이 많으니 또 다른 곳에서 꿈을 펼치는 모습 꼭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원래 3명 합격이었던가요?
    • 정유진씨 좀 아깝지만 아나운서가 중간경유지는 아니니까요 뭐
      저도 될 사람이 됐구나 싶어요 전성호PD를 까는 소신있는 발언 실수를 카바할 만큼 유연한 사고 센스 엉뚱함 전부 맘에 들어요
    • 22일에 이미 3명을 뽑았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합격자분들 축하드려요.
    • 김대호는 정말 호감이더군요. 사실 꽤 예전부터 그랬는데 mbc에서도 굉장히 놓치기 싫어하는 것이 눈에 보였어요.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실수는 타 출연진들에 비해 많이 했는데 그 실수를 모두 감안해서라도 '아나운서적 매력'이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네요 :) 장성규랑 정유진도 정말 인재인데 안타깝습니다. 이 둘도 꼭 아나운서로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이전의 김대호씨의 어록들은 사실 오글거렸었는데 오늘은 진정성이 묻어나서 짠했어요. 나가수 미션에서 인터뷰때 편집 중 들어낸 부분의 김대호씨를 보고서 심사위원들이 칭찬을 했었죠. 분량 관계상 시청자들에겐 못 보였지만 현장의 스텝들에겐 어필한 점이 매우 많았을 거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응원하던 오승훈씨가 합격해서 매우 기쁩니다. 합숙미션때부터 점찍어놓고서도 우승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문자투표에서 내내 상위권을 차지한걸 장성규씨에 비해 화제성은 없었어도 지지층은 은근히 있었나봐요.
    • 저도 응원하던 남성분들 모두 합격해 기쁩니다....김초롱씨도 축하하구요. 장성규씨는 저번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 어느날 섹션 TV에 리포터로 앉아계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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