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예절들.

이글루스의 영화밸리를 둘러보던 중 급 공감하는 내용이 있어서요.

 

 

정말 뭣 같은 극장 예절들. http://job314.egloos.com/2816483

 

영화관 비매너 중 기억에 남는... http://hajime0901.egloos.com/5508161

 

 

요즘 극장 민폐 중 독특한 것이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하는건데요.

깜깜한 상영관에서 스마트폰의 불빛는 너무 밝고, 액정도 지나치게 크잖아요.

신종 민폐더군요.

 

그리고... 아이는 이쁜데 부모는 미워용... ㅠ.ㅠ

 

    • 저는 자세를 앞으로 숙이는 게 뒷사람에게 얼마나 민폐인지 그저께 시사회가서 알게되었죠ㅋ
    • 제 옆 좌석에서 삼각김밥을 먹던 관객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삼감김밥 포장지를 부시럭부시럭 거리면서 풀고 냠냠냠 먹는데 참치마요네즈 냄새도 진하게 풍기고 으아아악
    • 버거킹 와퍼도 먹던데요 뭐.
      사실 먹고싶도록 만들어서 민폐였음 ㅎㅎㅎ
    • 조조때 유난히 뭐 먹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맥모닝 먹는 사람 진짜 많이 봤음
    • 어제 슈퍼에이트 보는데 무섭지도 않은 장면에서 꺅꺅 소리질러대고-_- 계속 "어머...어떡해... 어머..저거 뭐야.. 왜저래.." 하는 여자 둘이 있었어요..아...... 정말 입을 틀어 막아주고 싶더군요
    • 극장에서 먹는거 파는데 먹는걸로 그러는건 좀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거 다 따지면서 영화볼거면 집에서 편하게 혼자 보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 가장 견디기 힘들고, 빈번하게 경험하는 비매너는, 상영 중간에 들어와 스크린 앞에서 캣워킹하는 사람들입니다.
      양심상 허리숙이는 정도의 제스쳐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 원.
    • 가을속의 동화 / 극장 매점에서 파는 음식들(핫도그나 팝콘) 정도는 그럭저럭 냄새가 익숙하달까 견딜만 하지만, 위의 댓글에서 언급하신 품목들은 그렇지 않죠.;
      김밥 같은 것도 생각보다 냄새가 강해요. 햄버거도 물론이고.
    • 먹는거도 먹는거 나름이죠. 극장에서 파는건 그러려니하지만 냄새 강한 음식들은 좀 그렇죠.
      먹는거 파는것도 남겨먹기 좋으니까 하는거라 사실 딱히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락 영화야 좀 부시럭 거리면서
      먹을거 먹고 그래도 덜 신경쓰이지만 예를 들어 조용하게 모든 사람들이 집중해서 보게 되는 영화에서 단 몇명이 뭔가 부시럭거리면
      극장안에 제법 크게 울리고 냄새도 많이 나고 그렇죠.

      저는 영화관 들어가면 예고나올 때 바로 휴대폰 끄는 사람이라 휴대폰 켜놓는 것도 의아한데 받는 사람들은 더 이해안가요.
      전 중요한 일이 없고, 영화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긴 한데.. 그 사람들은 다 중요한 업무가 있고 바빠서 그런걸까요.
      그럼 영화관에서 영화 보지 마시지...
    • 폴라포 / 아 그렇군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아무튼 그 놈의 핸드폰을 아작을 내야지. 저도 인터넷검색하는 사람 본 적 있어요. 정말 뚜껑이 열리더라구요. 집에서 DVD로 보라고 이 냥반들아!!! 소리 지르고 싶은데 조용히 가서 말하는 편이에요. 흑
    • 키작은 아이들을 위한 방석이 있는데 발깔개로 쓰지 말라는 경고문구 있는데 왼쪽에 앉은 양반이 그걸 들고 들어와서 발깔개로 쓰는 걸 본 순간 저는 콜라를 왼쪽에 위치시키는 걸로 소심한 복수를 한적이 있었어요.
    • 마마를 보던 중 옆옆자리에 앉은 여학생이 지나치게 훌쩍거리더군요. 주변사람 의식하지 않는 그런게 아니라 자신도 주체하지 못하는(?) 그런.
      듣기 싫은건 아니고, 좀 웃겨서 영화 몰입도는 살짝 떨어졌었죠.
      일행이 아닌 듯한 옆자리 중년부인이 휴지를 건네고 여학생도 민망해하며 받는 모습을 보며 빵터져서 그 후로 울다 웃다 했네요.
      기분 좋은 민폐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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