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배우를 처음 본 건 BBC의 <North and South>에서 입니다.
만체스터의 악덕방직공장주가 마가렛이란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변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죠.
오만과 편견의 마크 다아시를 뛰어넘는 BBC사극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의 50%는 리처드 아미티지의 눈빛이 담당하고 있음
쏜튼이시여~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마지막회에서의 이 장면
마차를 타고 떠나가는 마가렛에게 Look back, Look back at me..라고 중얼거리는 산업도시의 차가운 남자.
그리고 <Spooks>에서는 MI5요원 루카스로 나와요 아오 이런 차가운 캐릭터가 정말 잘 어울려요.
키크도 몸도 좋은 미남인데 심지어 인터뷰할 때에는 수줍수줍 꺄악
생각보다 영화는 별로 출연작이 없는데 이번에 영화 에 나옵니당. 바로 <The Hobbit>
근데 이 기골이 장대한 미남이 dwarf로 나오는 건 좀 의외죠.
마틴 프리먼옹은 dwarf에 잘 어울리는데 ㅋㅋ
목소리 덕후에겐 배우의 목소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분도 한 목소리하셔서 TV나레이션도 많이 했고 오디오북등등도 꽤 있어요.
오디오북 중에는 특히 Georgette Heyer의 시리즈가 유명해서 <Convenient Marriage><Venetia><Sylvester>를 몽땅 주문-_-
그리고 이건 BBC라디오에서 했던건데 실비아 플라스의 남편이었던 시인 테드 휴즈가 그녀에게 쓴 편지를 읽는 리처드 아미티지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고 있자니 좋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