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과 구애정이 사랑하면 왜 독고진이 떨어질까요...?

드라마 보는 내내 궁금했는데, 드라마 내에서 워낙 기정사실화 해놓고 진행하고,

최고의 사랑 리뷰 같은 걸 봐도 현실적인 연예계 어쩌고 저쩌고해서 나만 이해 못 하나 보다 싶어서 그냥 계속 봤거든요.

근데 끝나고 하는 예고편 보고나니 정말 궁금해졌어요.

 

 

현실의 독고진과 구애정이라면......

원빈과 옥주현? 강동원과 신지?  현빈과 서지영? 쯤 될까요?

그런 상황일 때 옥주현이랑 신지가 욕 먹는건 이해가 되는데(옳다는 건 아니고요)

그렇다고 원빈과 강동원이 막 영화도 못 찍고 씨엪도 위약금 물어내주며 까이고 그럴 것 같진 않은데....

 

되려 갑자기 결혼 발표하고 그러면 막 다들 와~와~거리고 신기해하지 않을까요?

이지아가 뭐 국민비호감은 아니었어도 여자들이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는 타입이었는데

정우성이랑 스캔들 나고서 그냥 잘 있었잖아요. 정우성도 딱히 손해본 것 없고..그 이후에 워낙 큰게 터져서 그렇지;

    • 구애정이 옥주현이나 신지, 서지영 급이 아니죠. 그것보다 훨씬 못한 급이죠.
      그야말로 리포터를 전전하는 생계형 연예인이니까요. 옥주현은 논란의 중심인 연예인이고 신지는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송활동 잘 하고 있는 베테랑이고 서지영도 아무리 급이 떨어졌다고 해도 리포터를 하진 않잖아요
      드라마 속 구애정의 현실 속 모습이라면 옥주현이나 신지, 서지영보다 더 못한 급의 연예인이겠죠, 누구에 해당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 구애정이 지금의 가수 이상미의 위치보다 안좋을 것 같네요...
    • 루이스/독고진과 구애정 관계에서 구애정의 방점은 생계형보다 비호감에 있지 않나요? 그냥 리포터만 하는 실제 연예인이라면 어차피 존재감이 워낙 없는 사람일테니, 원빈이나 강동원이랑 사귄다고 해도 그냥 '인터뷰하다 꽃 핀 사랑'따위의 기사만 나갈 것 같은데요. '원빈의 그녀는 누구?'뭐 이딴 기사랑..
    • 이상미야 이렇다 할 스캔들은 없었잖아요. 구애정은 이런저런 스캔들로 비호감의 늪에 빠진 연예인이죠
      그런데 이상미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한 때 청춘 시트콤까지 나왔던 유망주였는데 어쩌다...
    • Yul/이상미는 누구인가요? 구애정은 인기는 몰라도 인지도는 탑급이라고 나오죠.
    • 오랜만에 TV를 봤더니 이상미가 지금 생생정보통? 리포터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떠올라서 적어봤어요...
    • 권상우가 결혼발표 했을 때가 생각 나더라구요.
    • 토토랑님// 그 잘 부탁드립니다!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그 이상미요 ㅎㅎ
    • 그런데 사실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드라마 속 구애정 정도의 위치라면 비호감이 아니라 무플이나 인지도 제로의 위치일텐데 생계형 연예인답지 않게 너무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요. 사실 비호감 연예인들은 욕 먹는만큼 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편인데 드라마 속 구애정은 스케줄 하나에 목숨거는 위치인데
    • 그냥 드라마에서 시련을 주기 위한 설정이라고밖에.... 막상 현실에서 저런일이 벌어진다면 구애정이 신데렐라가 되겠죠.... 뭐 뒷말은 많더라도... 톱스타가 급떨어지는 연예인 사귄다고 훅가는것도 좀 말이 안되고... 오히려 포장만 잘하면 더 로맨틱해 보일지도 모르는건데...
    • 저는 여기서 구애정의 위치를 한참 남자에게 들이대는 컨셉으로 활동하던 당시에
      상대 남자 연예인 팬들에게 욕 먹던 장영란쯤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구애정은 들이대는 컨셉은 아니지만요. 전체적인 위상이요.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역시 윗분이 말한대로 권상우-손태영 결혼때를 생각하면 되죠.
    • 전 계속 이제니만 생각나요. 훅 떴다가 급몰락하고 이후 방송활동도 거의 못하고 뭐...그러던 시절의 이제니와 원빈이 사귄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 Yul/아! 전현무랑 개그치는 아가씨!! 가수였군요;;
      루이스,디나/역시..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 아니었군요. 다행이다^_^
      소닉/그러고보니 권상우-손태영이 있긴 하군요....독고진 모델은 권상우였는지도요..
    • 저도 얼핏 장영란, 김나영과 정주리가 생각났는데 사실 이 분들은 초반엔 욕먹었고 비호감이였지만 얼마 안가 호감으로 돌아선 케이스 아닐까요?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할 때 쯤부터 침체기였죠. 작품들 흥행이 계속 안좋았고 씨에프도 하나둘 씩 떨어져 나가는 시기였구요
    • 자본주의의돼지/장영란이라...뭐 현실의 장영란은 시집만 잘 갔고, 결혼할 때 반응은 나쁘지 않았죠.
      남자가 연예인이 아니라서 욕을 안 먹은걸까요?
      미나/이제니가 무슨 짓을 해서 욕 먹고 몰락했던건가요?*.* 처음 듣는 루머..구글링 고고;;
    • 장동건과 서지영이 열애발표를 한다면?
    • 조인성과 옥주현이 스캔들이 난다면?
    • 아... 갑자기 황수정씨가 급떠오른;;
    • 두 케이스 모두 남자 배우의 이미지가 여자 연예인분들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커버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실도 이런데 드라마 속 독고진과 구애정이라면 독의 몰락까지는 아닐거 같은데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과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chloe../장동건은 유부남이라서 누구랑 스캔들 나도 큰일나지요^.^
      조인성과 옥주현 스캔들 나면 옥주현만 첨에 좀 욕먹다가 새로운 매력이 있을 거라면서 달라 보인다고 할 것 같아요.
      Yul/아..황수정이라면 확실히 그 어떤 호감연예인도 함께 훅 갈 것 같긴 합니다....하지만 구애정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ㅜㅜ
    • 일단 팬들은 연예감정 같은 것으로 팬질을 하는 것인데, 애인이 있다고 하면 일단 한번 타격이 있는 것이고,
      게다가 그 대상이 격이 맞는 상대라면 내가 좋아한 사람이 저 정도 상대라면 참을 수 있을텐데,
      비호감에 매일 악플만 받는 연예인이 스캔들 대상이라면 뭐 저 따위에게 @%#$... 이런 상황이 아닐지.
    • 장동건이 결혼하기 전에 네티즌들이 농담처럼 장동건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신상 다털리고 과거사진 다뜨고 욕 완전 먹는다 이랬거든요. 일반인도 그럴 판에 비호감연예인이라니. 이러면 난리날거다. 라고 가정한 듯 해요
    • 구애정이야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리도록 까이겠지만 독고진은 이미지 좀 상하고 말겠죠. 구애정이 '독고진을 위해 거부한다' 는 설정을 만들어내기 위한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 워낙 '그냥 그러려니 해줘...'라는 식의 설정 많이 쓰잖아요.
    • 좀 딴 얘기지만 이상미 생생정보통에서 참 잘하더군요. 매력적이에요.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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