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텍 나다 문 닫는다

    • 작년에 중앙시네마 닫고
      올해는 나다 닫고
      1년에 한개씩 닫나여.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잠깐. 이건 좀 웃겨요
      '난데없이 낙타를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물론 문장 구성은 이상하지만 뜻은 통하네요. ㅋㅋㅋ
    • 대학로에 있어도 유지가 안되는군요...
    • 2000년대 중반 쯤에 일종의 '마지막 회원 시사회'를 연 적이 있었어요. 오래된 회원들을 모아놓고 운영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회원 혜택을 유지시켜드리기 어려워 회원 정보를 초기화하겠다고 통보하는 자리였죠. 반박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납득은 안 되지만 사정은 딱하다,고 저처럼 다들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문 닫는 게 아니라 그때 이미 나다의 문은 반쯤 닫혔었다고 생각해요, 그 후로 프로그램 질이 현격히 낮아지기 시작했으니까. 그나마 이만큼 버텨온 거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 전 동숭시네마텍 닫았을 때가 제일 슬펐어요. 영화를 좋아했던 시기였는데..
    • 애틋한 추억이 담긴 장소들은 다 사라져가는군요.
    • 정동시네마 심야패키지..
    • 정동 시네마 심야랑 시네코아랑 하이퍼텍 나다에 진짜 추억 많은데 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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