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양아빠는 케빈 코스트너, 친아빠는 러셀 크로우, 주라기공원4, 영화판 레미제라블 뮤지컬 장발장은 휴 잭맨?

밤샘 작업 실패후 여전히 머리가 혼란스런 가운데

인터넷을 켜보니 제 머릿속 만큼이나 혼란스런 영화 뉴스들.



1.

새로운 수퍼맨 영화의 수퍼맨 친아빠 조-엘 역할로 러셀 크로우가 캐스팅.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78680


참고로 이 영화의 수퍼맨 양아빠 켄트씨 역은 케빈 코스트너.

왠지 이 영화, 수퍼맨은 쩌리 캐릭터이고

진짜 내용은 "수퍼맨을 사이에 둔 양아버지와 친아버지의 땀내나는 마초 대결"이 되야 할 거 같습니다.




2.

주라기 공원4가 이번엔 정말로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78691


근데 제가 듀게에 이 비슷한 소식을 퍼나른 것만 지난 11년간 수십번은 되는 거 같군요.

(...수십번은 뻥이고 한 서너번 되려나?)

하여간 이번에도 안믿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대합니다.


사실 전 로라던만 나온다면,

주라기 공원에 티렉스가 나오든 메카 고지라가 나오든간에 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3.

레미제라블 뮤지컬의 영화 버전이 드디어 나오는데

장발장 역할로 휴 잭맨이 유력하다는 소식.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78687


One Day More!를 외치면서 

울버린 클로우로 혁명 반동분자들을 쓸어버리는 장발장이 눈 앞에 선합니다.


응? 왜요? 장발장 본래 그런 캐릭터잖아요. 

힘도 장사 체격도 장신,

수양딸을 위해서라면 악당의 총알쯤은 튕겨낸다!


... 뭔가 다른가?


하여간 춤추고 노래하는 휴 잭맨이 기대되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은 춤같은 거 안추더라는 슬픈 사실.








    • 그리고 장발장은 에이전트 제로의 추격을 받는데..
    • 심지어 양덕 네티즌들은 자베르 경감 역할로 크리스천 베일을 추천하고 있는 상황.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는 게 공포.
    • 자베르가 도끼 들고 쫓아오느냐 가면 쓰고 쫓아오느냐의 문제겠군요..

      혹시 자베르의 건카터를 볼 수 있을...(울버린 잡는 건카터)
    • 크리스천 베일은 성실해서 잘 할 것 같아요. 또 조연상 받을지도...
    • 쥬라기 공원은 크라이튼옹이 돌아가셔서ㅠ
      각본에도 꽤 참여했던 걸로 아는데..
      그분 없는 쥬라기공원은 왠지 3편의 가족영화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거나 그냥 놀이공원 어트랙션 비슷하게 될 것 같네요ㅠ
    • 장발잔 장발장 어떤게 맞나요 장발장 자베르 다 만화의 모습이 떠오르죠.
    • 이왕 하는김에 그럼 코제트도 힛걸이나 한나로....
    • 휴 잭맨-크리스챤 베일이면 정말 멋지겠네요. 프레스티지때 생각도 나고. 부디 좋은 영화화가 되길.
    • 코제트 - 힛걸
      에포닌 - 한나
      가브로슈 - 저스틴 비버

      써놓고보니 저 좀 천재인 듯.
    • 그런데 사실 장발장의 원작에서의 외모에 대한 이미지는 론 펄먼 같은 이미지 아닌가요?

      (시가 비껴 물고 총질하는 장발장도 괜찮..)
    • 우와 레미제라블 영화화 정말 좋습니다 ^0^
    • mad hatter/못 믿을 기억이지만 원작에 장발장더러 동물적으로 생겼다거나 못 생겼다거나 하는 얘기는 없습니다.(로..론 펄만이 그런 느낌이라는 얘기는... 맞습니다;;) 보통 험악한 사나이라거나 백발에 당당한 체격의 노신사 정도로만 묘사하죠.
    • 그게 듀나님 이야기이던가요 레미제라블은 원작에 충실하게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줘~/ 몬테크리스토 백작도 원작에 충실하게 영어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줘`// 혹시 1960년대쯤 만든 몬테크리스토 백작 프랑스 판 영화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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