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동물성과 식물성 생크림



제빵이나 커피에 조예가 깊으신 듀게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


저는 여기저기 가서 커피를 마셔보는 편인데, 가끔 위에 얹혀 있는 크림맛이 좀 다른 경우가 있어요. 


일반적인 크림과 달리 굉장히 농밀하고 고소한 맛에, 휘핑기로 뿜어낸 게 아닌듯한 모양으로 얹혀있었죠. 


이런것이 동물성 생크림이라는 것인지, 혹은 다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동물성 생크림이 맛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그 다른 크림맛을 느꼈던 곳은 명동 가무와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의 비엔나커피였어요. 


클럽에스프레소 비엔나 사진이 있는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모르는 분의 블로그라, 답변이 달리면 링크는 펑할게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weet_kong&logNo=9008320607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유크림과 식물성 크림이 있기는 하지요. 다른 가공을 거쳐서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가능성도 있으니 꼭 유크림쪽이 더 진하고 고소하다, 라고 잘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그렇더군요. 전 먹어보면 안다고 생각하지만 속았을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

      가무는 유크림 쓰는 걸로 아는데 그것이 십 년 전 정보입니다. 그때는 가무가 한 층뿐이었고 주방에서 거품기로! 거품 내는 모습이 홀에서 그대로 보였지요.
    • 식물성크림 그거 코코넛으로 만든거죠?
    • 유지방이 아닌 다른 동물성 생크림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원래 생크림(휘핑 크림)은 우유의 유지방 농축한 것이므로 동물성입니다.
      프리마라고 불리는 커피 크리머들은 주로 팜유같은 식물성 기름을 쓰거나 그걸 경화(식물성경화유지)해서 사용하지요.
      하지만 팜유는 동물성기름보다 다 나쁘다는 (과장된) 소문도 나 있죠.
    •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랑 같은 거겠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emfla&logNo=100014259430 참고하세요.
    • 일반 카페에서 얹어주는 건 무스 용기처럼 생긴 걸 흔들어서 칙 하고 뿌려주는 거죠.

      동물성 생크림 궁금하시거든 마트에서 한통(500밀리) 사다가 집에서 거품기로 열심히 빡세게 저어주시면 됩니다(...)
      단맛이 없으니 필요에 따라 설탕 조금(크림 무게의 10%) 추가하시면 되고요.

      사서 크림 저어서 맛보고 남은 거 카르보나라 해서 먹어도 되고요.
      (물론 카르보나라 용도는 설탕 안넣고 안저어서 넣습니다)

      케이크에 올라가는 생크림도 순수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드는 가게는 많지 않은 걸로 알아요. 대부분은 섞어서 쓴다고 하더군요.
      동물성 생크림만으로 하면 모양 잡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해서...
    • 부탄까스 용기같은 것에 담긴 휘핑크림 팔더군요.
    • 안녕핫세요/ 오 감사합니다^^ 저도 어디서 듣기론 유크림이 거품내도 모양이 잘 잡히지 않는다고 들어서(케잌 장식하듯 뾰족한 모양이 잘 안된다는 뜻이겠죠?) 이것이 동물성인가 하고 생각했던거랍니다.
      자두맛사탕/ 네 원래 생크림은 유지방으로 만드니까 동물성이라고 해야 맞는데, 식물성은 팜유같은것을 넣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Carb/ 프리마 맛이 식물성 기름맛이었군요. 언뜻 생각해보면 식물성 기름이라 몸에 좋을것같은데 말입니다.(올리브유나, 견과류 지방이 몸에 좋다고 하듯 말이죠^^;)
      늘보만보/ 음 차이는 대강 아는데 맛이나 거품낸 모습을 보고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한가 싶어서요...링크 감사합니다ㅎㅎ
    • 빠삐용/ 네 마트에서 구해봐야겠어요. 집에서 맛난 비엔나커피를 마실 생각을 하니 흐뭇하네요ㅎㅎ
    • 동물성 생크림도 뾰족하게 모양 잡힙니다. 다만 뭐랄까... 단단함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모양을 잡았을 때 힘이 빡 들어간 느낌이 안나요.
      레디휩하고 생크림은 짜놓은 모양만 봐도 다르거든요. 생크림도 좀 빡세게 치면 빡빡해지긴 하는데, 그럼 균일하게 빡빡해진다기보다는 뭉텅뭉텅해진달까.
      (생크림을 빡빡빡빡 치면 버터가 된다고 하죠)




    • 위는 덴마크, 아래는 서울우유. 둘다 500ml예요. 이 둘중의 하나 사시면 될 거예요. 보통 마트에 들어오는 것도 이중에 하나고.
      휘핑크림이라고 팩에 나오는 게 또 있는데, 그건 설탕이 좀 들어간 걸로 압니다.
    • 휘핑크림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몸에 안 좋데요. 생크림이 맛도 있고 몸에도 좋습니다. 물론 안 먹는게 가장 좋지요.
    • http://blog.naver.com/rfiennes?Redirect=Log&logNo=3007896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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