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 오늘 운동 못 갔어요.

털썩... 좌절입니다.

 

아침 5시 20분에 기상해서 6시 버스를 탔습니다.

넉넉히 한 시간이면 운동하는 곳에 도착해서 7시 요가 수업에 들어가요.

그런데... 비가 오더니 차가 막히네요. 내리니 7시 15분 입니다.

요가 수업에 뛰어들어가긴 늦은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말도 안되게 이른 출근'을 했습니다. 무려 7시 20분;;;

아침에 못갔으니 저녁에는 꼭 가리라 생각했는데... 아직 야근 중입니다. --;;;

 

아악. 굳은 의지로 새벽 같이 기상하여 출발했는데, 이게 뭐야요~

7시 20분 부터 여태 일하려니 하루 참 징하게 기네요;;;

 

저녁 시간 즘 투덜거리니 팀장님이 '안정화 좀 되면 점심시간+운동시간을 붙여 쓰는 것을 보장하주마' 하십니다.

11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2시간을 쓰고, 퇴근을 한 시간 미루는 식으로요.

좋다고 헬렐레하고 있었더니, 지나가던 차장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강 건너에 2시 미팅 잡히면 어쩔건데?"

 

아악... 몇 차례 시도하고 매번 실패하며 느끼지만, 직장 다니며 운동하는 건 정말이지 쉽지 않네요.

고무창 신을 신고 온 날이라 퇴근길에 폭풍 워킹이라도 해볼랍니다. 
 

운동하시는 직장인들 모두 힘내 BoA요~!!!!

    • 운동하는 직장인 홧팅!
    • 감사합니다. dora님도 화이팅이예요~!!
    • 팀장님 차장님 모두 괜찮은 분들 같아서 좋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