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뮤비감상에 대한 추억

 

 

 

 

 

 

 쇼비디오쟈키라는 특이한 공중파 버라이어티 쇼가 있었어요. 

실제 팝디제이 활동을 하시던 김광한씨가  클럽 디제이처럼 엠씨를 보았고

인기 공개 코미디와 여러 영상을 함께 소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한국 방송에서는 유일하게 이 쇼를 통해  해외 음악 영상이 소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덧.   이혜영씨가 80년대후반경  평일 저녁에 진행했던 뮤직박스가   한국 최초의 순수 가요 뮤직비디오 프로그램일겁니다.

        진행 연기하듯  세련되게 잘하셨고   뮤직박스는 여러면에서 앞서나간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 쇼비디오자키는 처음에는 팝음악이나 뮤직비디오와 코미디를 믹스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코미디 프로그램이 됐죠..

      사실 그런 식의 구성은 유머1번지에도 있었으니까요. 김광한이 마지막 코너 담당하면서 해외 뮤직비디오를 틀어줬죠.
    • 오..영연방의 다리 짧은 마돈나
    • 살짝 맛보는 정도의 소개였지만 당시 한국 분위기나 여건상 미군방송제외하면 해외팝영상을 직접 접하는건 이런 쇼에서 보여주던게 전부였으니 나름대로 엠티비역할을 했던건 아닌가도 싶어요 쇼비디오쟈키는 코미디가 너무 대박나면서 영상소개 컨셉은 점점 사라졌지요. 컴퓨터그래픽만으로 쇼이미지를 구성한것도 이 방송이 처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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