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 올해 서울-수원 전 관중수는 5만 5천명 넘었고 서울-성남전은 6만을 찍었지요. K리그 구장은 구단별로 인기차가 좀 커서 그렇지 휑하기만 하지 않은데 TV 중계는 진짜 안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월드컵 때 미국 내 자국 경기 시청률이 06 독일 월드컵 대비 68퍼센트가 올랐다네요. 미국의 월드컵 시청 인구는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대표팀이 극적으로 진출 하면서 관심이 올라갔나봐요. 브래드 피트와 빌 클린턴, 스파이크 리 감독이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요.
머루다래 / 어... 그렇지만 미국이 자본력으로 독식하지 않았다고 해도 농구와 야구나 미식 축구와 아이스하키가 축구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가 되지는 않았을 듯해요.;
머루다래// 농구, 야구는 애초에 미국 태생 아니던가요;; 미국은 월드컵 열기가 자기네들 4대 리그(NBA, MLB, NHL, NFL)만큼 크지 않을 뿐 사회 전반적으로 축구 자체는 꽤 녹아들어 있지 말입니다. MLS도 나름대로 흥행은 이어 가고 있더군요. 소리없는 2인자 같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