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의 가장 큰 문제는!!!

청중평가단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음악 장르에 대한 이해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현재대로 간다면 암울합니다. 





    • 흠. 이건 좀 위험한 사고 아닌가요.
    • 늘 나왔던 말이지만 예배당 분위기.
    • 이소라의 넘버원을 2위로 올리고, 오늘 김동욱의 조율에 좋은 점수를 준걸 보면 청중단의 수준은 일반대중하고 별차이가 없어보여요.

      나가수측이 인터넷언론사를 어떻게 해서든 잡아서 기사를 올리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중단이야 기껏 블로그나 트윗으로 몇줄올리는 거겠죠. 결정적으로 순위를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 몇줄을 복사해서 붙이고 없는 말 붙이고 그 말을 더 확대하고...아주 못봐주겠습니다.
    • 이건 말도 안되는 문제 제기입니다.
    • 저도 이런 사고는 좀 위험해 보이네요. 청중평가단 시험이라도 보고 뽑아야 하나요? 500명을 "수준"이라는 말로 싸잡는건 좀 그렇습니다.

      하느님이 청중평가단을 하지 않는 이상 전국민을 다 만족시켜주는 순위는 나올 수 없는거죠.
    • 살구 / 궁금해서 그러는데 별 차이가 없어서 좋다는 의미인가요, 나쁘다는 의미인가요?

      1명이 아닌 3명을 뽑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문제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1명만 뽑는다면, 나의 베스트를 뽑으면서 다양한 장르가 평가될 수 있지만,
      3명을 뽑는다면, 나의 베스트는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먹힐 곡도 뽑게 됨으로써,
      결국 점점 '대중화'되는 점도 있다고 봐요.
    • 프레데릭/ 살구님은 아닙니다만.. '대중화' 되는 게 나쁜 건가요? 대중가수가 대중가요로 경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인데요.
    • 평가단 = 대중 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우리나라 대중이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가요만 해도 편중이 심하죠. 머 대중화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기존 가요계가 문제 없다고 하시는거와 같지요.
    • 임재범의 '빈잔'과 '여러분'은 퍽이나 대중적이었군요.
    • 메피스토// 네~ 대중적이죠
    • 500 정도면 퍽 높은 수준의 표본 집단 같은데요? 게다가 나름 신경 써서 표본 채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시청률을 몇 가구 대상으로 조사하는지 아시는지...물론 그래봐야 100%의 신뢰도를 가질 수는 없지만요.

      당췌 음악에 있어 '대중적'이라는 게 뭘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음악만 듣고 그 음악의 특성을 '대중적'과 '비대중적'으로 나눌 수 있나요?
      그 수 많은 '대중'을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 겁니까?

      뭐 그런 걸 차치해도 이런 식의 '내 수준이 쟤들보다 높다'는 전제를 깐 듯한 문제 제기는...받아 들일수가 없네요. ㅜ.ㅜ
    • 나가수가 대중을 상대하는 예능프로그램인데, 지금의 모습이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보이네요.
    • 프레데릭/ 원문이 청중단의 성향이 편향적이다(인상깊은 고음처리를 좋아하고 잔잔한 노래는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좋다, 나쁘다보다는 일반대중의 반응과 별차이가 없으니 판정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이런말이었습니다.

      전 3명을 뽑는 현재시스템이 덜 대중화하게 만드는 힘같아요. 1명만 뽑아서 몰아주었다면 특이한 시도는 이루어지지 않겠죠.
    • 르귄/ 대중화의 좋고 나쁨을 말한 적도 없지만(그럴 만한 사안도 아니고), 대중화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기존 가요계가 문제 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구요? 비논리적인 얘기를 참 거침없이 쉽게 말씀하시네요.
      대중화가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이전에, 우리나라 대중음악계(대중가요를 포함하여)는 일단 씬이 작습니다. 그게 넓어져야 대중들이 좀 나뉘겠지요. 이 음악 듣는 사람, 저 음악 듣는 사람.
    • 수준높은 리스너임에 틀림없는 르귄님의 고상한 취향이 궁금하군요
    • 나가수가 얼마나 고상한 프로그램이길래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가진 청중평가단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그냥 이런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 같은데요. 중간중간에 깜짝 놀랄 만한 음악이 등장한 게 오히려 예외적인 상황인 거죠.
    • 다양한 식견을 가진 고상한 평가단이 왔다고 치죠.

      그럼 이 사람들이 떨어트리는 가수는 어떻게 되는거죠?
    • 유칼립투스 / 저도 대중화가 좋다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대중화라는 것이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간과'의 이유가 아주 안 되는 건 아니지요.
      대중적인 음악이 1위의 가능성이 높은 프로그램이어서, 재즈를 하려다가도 포기하고 가스펠을 하려다가도 포기하게 될 소지도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일반 대중 평가단의 장점은 어떤 음악적 지식이나 이해를 떠나서 순수히 자신의 마음을 움직여준 가수를 뽑을 수 있다라는 점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도 뭐 딱히 불만이 없는 입장이예요.
    • 빗/ 고상한 청중평가단이란 걸 모을 수가 없다는 것이 일단 문제고요. 도대체 어떤 맥락으로 고상한 평가단을 측정하고 뽑아야 하는 건지 정답이 없지요. 그래서 전 반대하는거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역시 고상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전 깜짝 놀랄만한 퀄리티의 공연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빗님의 말씀대로라면 대부분이 예외적인 상황이에요.
    • nixon/일단 저도 앞 부분은 동의하고, 깜짝 놀랄 만한 공연이 대부분인데+지극히 대중적인 취향을 가진 청중평가단이 그들을 평가한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모순적인 부분 중 하나죠. 그래서 전 임재범처럼 매회 깜짝쇼를 펼치는 가수는 아예 없는 쪽이 프로그램의 원래 취지에 더 부합할 뿐더러 제작자가 프로그램을 잘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임재범이 빈잔을 부르고 이소라가 넘버원을 부르던 나가수는 예능이 아니었고,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뭔가 두려운(...)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은 안 챙겨 보고 있지만, 대충 살펴보건대 이 프로그램은 그런 자기모순을 적당한 선에서 해결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애초부터 이 프로그램의 포맷 자체에 불만이 있지만, 청중평가단의 수준을 비판하는 건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아서 댓글을 써봤어요.
    • 빗/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좀 복잡한 프로그램임은 확실해요. - -;
    • 그냥 TV에서 보는 것과 직접 가서 듣는 것은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제 경우는 윤도현의 점수가 늘 높다고 생각해 왔지만 막상 공연장에서 듣는다면 그 활기가 점수를 주는 요인이 될 지도 모르죠.
    • 듀게의 가장 큰 문제는!!!

      글쓰는 사람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TV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현재대로 간다면 암울합니다.
    • 허접한 글에 달린 개념찬 댓글이 재미있네요. 이정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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